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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북구, 현장 민원해결 2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 등록 2017.11.22 09:54:51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25자치구 중 3년 연속 우수구에 이어 2016, 20172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실시간 응답소 모니터링 강화, 기능부서 간 협조 운영, 신속한 민원 접수와 처리에 따른 결과로 구는 성실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자치구로서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민원처리 최우수구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구의 이러한 민원처리 능력은 앞서가는 민원해결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응답소는 시민의 생활불편 민원이 ‘120다산콜센터SNS를 통해 접수되면 관할 구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방문해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처리결과 또한 신속하게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민원 신고 항목은 교통,도로,청소 등 모두 12개 분야, 67개 항목으로 나눠져 있다. 구는 올해 불법주정차 단속, 노상적치물 단속, 보안등 고장 등 30489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신고 분야 중 교통분야 처리 건수가 104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소, 가로정비, 기타불편사항이 뒤를 이었다.

 

 

다음달 12일에는 우수부서 표창도 예정돼있다. 처리 건수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우수로 미아동과 주차관리과, 우수로 삼각산동과 도로관리과, 장려로 인수동과 공원녹지과 등 7개 부서가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구를 수상해 보람을 느낀다. 평소 신속하고 성실한 민원처리가 최고의 행정서비스라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을 충실히 해결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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