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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전현희 의원, 서울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 및 의원 정수 조정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등록 2017.12.12 16:11:46

[TV서울=나재희 기자]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을)은 오늘 12일 화요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정애·홍익표·금태섭 의원과 함께 서울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과 합리적 의원 정수 조정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긴급현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의결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전현희 의원은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정지영 사무처장이 선거구획정()에 대한 현황발표를, 강서구의회 장상기 구의원과 강남구의회 여선웅 구의원이 토론을 맡았다.

오늘 이 자리에는 100여명에 가까운 기초의원들이 참석하여 서울시 선거구획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고, 토론회 공동주최자인 한정애·금태섭 의원을 비롯하여 안규백 서울시당 위원장과 서영교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향후 선거구획정 및 의원정수 조정 방향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기초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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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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