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구로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일환 ‘두드림센터’ 개소

  • 등록 2017.12.15 10:33:31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와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강석건)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두드림센터14일 개소했다.

구로구는 청년과 주민들의 창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동양미래대학교와 힘을 모아 학교 내 실습관 2층에 두드림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퍼스타운 두드림센터는 대학의 건물과 인적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소자본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건전한 창업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설립된 공간이다.

센터는 기술상담실, 기술지원실, 창업지원실, 몰입형 협동작업실 등을 갖췄다.

 

각 공간에서는 대학 내 기술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취업, 창업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을 해준다. 관내 디지털단지와 기계공구 상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도 진행한다.

14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성 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 강석건 동양미래대학교 총장, 김종욱 정무부시장, 학교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현판 전달, 테이프 커팅, 두드림센터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동양미래대학교, 성공회대 등 관내 대학교와 함께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지역 거점 대학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이다.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은 기술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창업육성,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치

더보기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