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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한정애 의원, 시민들이 뽑은 ‘베스트 소통왕’

  • 등록 2018.01.11 15:13:28


[TV서울=나재희 기자]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11‘2017년 베스트 웹사이트 소통왕으로 선정됐다.

이번 소통왕 선정은 정치적 독립성을 추구하는 청년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ROLECAKE가 주관했다. ROLECAKE는 정치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 그리고 접근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온라인 공간을 우수하게 활용한 국회의원을 평가한 결과, 한정애 의원을 베스트 소통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체 측은 한정애 의원의 홈페이지를 보면 의정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자유게시판에서 한 의원이 직접 시민과 존중하며 소통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특히 유권자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빠르고 친절하게 소통하는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한정애 의원은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식사이트의 경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정책제안, 입법문의, 민원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의 질문에는 의원실 뿐만 아니라 한정애 의원도 직접 답변을 달고 있으며, 형식적이지 않은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살아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수상은 시민이 평가해 선정된 것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TV서울=이현숙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인 라파 침공 계획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양측의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꺾이지 않게 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협상 문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함단 대변인은 또 "적이 라파 작전을 감행한다면 협상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마스 공보실은 함단 대변인의 발언을 확인하면서 하마스 지도부는 변화 없이는 이스라엘의 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계속 협상할 의향은 있다고 밝혔다. 공보실은 "부정적인 입장이 협상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오락가락하는 사안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함단 대변인의 발언이 전해지기 전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같은날 이스라엘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을 만나 "휴전이 성사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하마스"라며 하마스 지도부에 휴전안 수용을 압박했다. 블링컨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서는 라

어린이날 어디로 갈까…충북 곳곳서 공연·체험 풍성

[TV서울=곽재근 기자]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시는 5일 오전 10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과 비보이, 어린이 골든벨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보물찾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청주동물원과 어린이회관 일원에서도 천문과학 체험, 꽃모종 심기, 바람개비 만들기,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버블 바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같은 날 음성 설성공원과 진천 화랑공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제천 족구장, 옥천 관성회관 등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된다. 주요 관광지들도 꼬마 손님 맞이에 나선다.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에 있는 와인터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방문객의 경우 입장료(1천원)를 받지 않고, 꽃 만들기 블록 키트 선물도 준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온달관광지, 고수동굴, 수양개 빛 터널은 4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로 맞는다. 5일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무료다. 대학과 전시·교육기관도 동심을 설레게 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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