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정치


환경수자원위원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 참석

시민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 등록 2014.08.29 09:07:18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철수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 제1선거구)는 제254회 임시회기간중인 827일 오후 2시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개장식은 이건기 행정부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명예원장인 김선 어린이가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바라는 놀이동산의 모습에 대하여 직접 테이프커팅에 참여했다
.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1973년 개장되어,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었지만 시설이 노후 되어 2차례에 걸친 정밀안전진단과 전문가 회의를 통해 기존 시설을 철거한 후 재조성하기로 하고, 2011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11억원의 예산을 들여 패밀리코스터, 드롭타워 등 총 10개의 최신놀이시설을 도입했다.

전철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이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담은 공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당부하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