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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3차 1인 릴레이 시위 전개

지방교육재정위기 해소 촉구 보육(누리과정)예산은 대통령과 국회가 책임져라

  • 등록 2014.08.29 09:18:28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문수)828일 오전 10시부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촉구를 위한 31인 릴레이 시위를 전개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
811일 이행자 의원과 장우윤 의원 외 19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촉구 건의안과 같은 날 오전에 발표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촉구 공동성명서기자회견의 후속조치로 실시된 것으로, 지난 814, 821일에 이어 3차로 전개된 것이다.

폭우 속에 진행된
2차 릴레이 시위에 이어 늦여름 폭염 속에 진행된 이번 3차 릴레이 시위는 세입의 대부분을 이전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교육비특별회계의 특성상 이러한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확대하는 것임을 알리고, 열악한 서울교육재정의 위급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교육위원들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됐다.

이날 시위는 장우윤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은평3)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호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동4)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와대 앞에서, 김창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마포2)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의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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