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철수(동대문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서울시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2014년도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행한 ‘2013년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분석’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인구 10만명 당 어린이 사망자수는 2008년 1.9명에서 2013년 1.3명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의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80건(18.7%)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경기도가 68건(15.9%)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