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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억이 흐르는 마포종점 가요제 24~25일 개최

주민과 상인 어울려 즐기는 가을밤

  • 등록 2014.10.20 09:31:20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024~25“2014 페스티벌 마포종점가요제를 개최된다.

마포문화원과 도화동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마포구가 후원했다
.

한강에 인접한 도화동 상점가는 갈매기살 등이 유명한 상권으로 맛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상인회는 은방울 자매의 대표곡인 마포종점을 지역 대표 브랜드 이미지로 삼아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

행사 첫날인
1024일 저녁 730분에 여기가 마포종점이라는 이름으로 전야제를 개최하여, 전국의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기반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젊은 감성의 음악경연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5일 저녁 630분에는 사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포종점가요제를 개최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가수들이 실력을 뽐내는 본격적인 가요제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1100만 원 등 총 상금 360만 원을 시상한다.

전야제 및 마포종점가요제는 도화낭자와 마포종점의 스토리를 담은 복사꽃어린이공원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강상대고(성공한 경강상인)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상인들이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축제를 통해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 23일에 열리는 마포종점가요제 예선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800-1884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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