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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주민 보호위한 불법 다단계 예방교육 실시

  • 등록 2018.08.24 11:27:25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와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가 8월 28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 1층 교육실에서 불법 다단계업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다단계 민생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퇴직 이후 재취업을 꿈꾸는 중년 가장, 경력단절 여성에게 접근해 고가제품을 강매하거나, 과대광고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바가지 씌우는 등 불법 다단계업체의 관련 사례를 통한 피해 예방과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방안, 불법 다단계 판매행위 발견 시 신고방법 등으로 진행되며,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유사수신행위를 통한 투자사기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지역 주민 70여명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02-2299-8318)로 문의하면 된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관계자는 “불법 다단계로 인한 민생침해가 생활고를 가중시킬 수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순회교육을 실시해 우리 주변에 더 이상 민생침해사범으로 인해 눈물 흘리는 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첨단바이오 핵심인재 양성 본격 시동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5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의 바이오 분야에 인하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바이오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약 116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280여 명의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하대학교는 ‘첨단바이오의약학과’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바이오공정 융합전공을 운영해 바이오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K-NIBRT 기반의 실습 프로그램과 글로벌 장비기업과 연계한 비교과 교육과정 등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바이오공정 교육동을 증축해 첨단 실습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실습 중심의 차세대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인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도 긴밀히 연계돼 있으며, 지역 내 바이오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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