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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 미스 마" SBS 주말 ‘미스 마’드라마 첫 번째 OST 주자로 제아 참여

  • 등록 2018.10.08 10:48:16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주말 ‘미스 마 - 복수의 여신’의 드라마 첫 번째 OST주자로 제아가 참여해 ‘Alone’을 부른다.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은 영국 출신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한국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하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드라마 OST의 첫 번째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가창자로 참여해 ‘Alone’을 부르며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된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제아는 개인 앨범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앨범, 드라마 OST 등을 꾸준히 작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작곡, 프로듀싱 부분에서도 남다른 감각으로 인정을 받으며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온 아트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곡 ‘Alone’의 경우 제아가 작곡가 'KZ'와 '곰돌군'과 공동으로 작업을 하였다. 작사가로는 D'DAY가 참여, 감각적인 가사와 함께 몽환적인 피아노와 JAZZ & 발라드 장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발라드 곡을 탄생시킨 것이다.

한 관계자는 “제아가 부르는 이번 OST는 읊조리듯 시작하는 도입부에서 감정이 격해지는 후렴구까지 점차적으로 변화는 곡의 분위기에 따라 그 몰입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미스테리하면서도 오묘한 느낌의 반주 또한 이 곡의 감상 포인트”라며 “드라마와 더불어 OST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 첫 방송은 지난 10월 6일 토요일 밤 9시 05분 SBS-TV를 통해 방송되었며, 드라마 OST Part. 1 ‘Alone’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었다.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5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환경과 문화를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탄소중립 문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이순우(대표의원)·최인순(간사)·박현우·신흥식·이규선·임헌호·차인영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연구용역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구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 환경·문화 관련 캠페인 및 협약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과 정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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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계엄은 퇴행의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식에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위한 위기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수사가 주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퇴임한 후 국회를 찾은 것은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전날 검찰이 뇌물 혐의로 기소한 뒤 첫 공개 일정이기도 하다.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3년이 됐는데,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3년이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함께 공들여 이룩한 탑이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고 무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역대 민주당 정부는 역대 보수정권이 남긴 퇴행과 무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켜내는 것이 운명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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