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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2018 동작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

  • 등록 2018.10.12 12:52:10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주민 어울림의 장(場), ‘2018 동작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동작가족 한마음 축제’는 동작가족한마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주민 스스로가 축제의 주인이 되어 기획, 운영, 참여하는 동작구의 대표적인 주민축제다.

  

이번 축제는 구민체육대회, 한마음 콘서트, 도서관 축제, 우리들의 별별 이야기 및 부대행사 로 구성됐다.


먼저 구민체육대회는 협동 줄다리기, 한마음파도타기 등과 같은 동 대항전 경기와 현장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플라잉샷, 대형공굴리기 등의 일반경기로 진행된다. 단, 동 대항전 경기는 해당 동 거주자나 사업자 등록이 된 주민이 사전에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동작가족 미니랜드는 마술쇼, 버스킹 공연 등 문화행사를 비롯해 VR체험, 페이스페인팅 같은 무료 체험행사도 준비해 가족들과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도서관 축제에서는 지역의 도서관 및 서점들이 참여해 도서전시, 북 콘서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우리들의 별별이야기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꼭 알아야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무료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 치매관리, 금연상담 등 건강관리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한마음콘서트에서는 전문 MC 조영구의 진행으로 백지영, 홍진영, 신유 등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가족한마음축제추진위원회(820-0282)로 문의하면 된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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