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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동, 빛으로 희망·사랑·공감의 거리 물들다

명동관광특구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가로수 조명, 포토존 등 설치

  • 등록 2014.12.05 10:26:09

12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대한민국 관광1번지 명동이 빛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중구
(구청장 최창식)가 후원하고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하는‘2015 명동 빛축제121 부터 내년 131일까지 명동관광특구 일대에서 두달간 진행된다.

빛축제가 진행되는 곳은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과
4호선 명동역 입구, 명동길(눈스퀘어~명동 우리은행)과 명동8(명동역~명동 우리은행), 명동9(외환은행 본점~ABC마트) 등이다.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는 높이
10m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관광객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명동길과 명동
8길에는 모두 25그루의 가로수에 멋진 조명이 설치되어 연인들 또는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명소
1위인 명동에서 펼쳐지는 빛축제는 명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야간에도 도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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