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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Autumn’

  • 등록 2018.10.24 10:17:03

[TV서울=신예은 기자] 명품 보컬 보아, 하현우, 린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의 가을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SBS 파워FM ‘러브게임’은 10월 30일부터 한 주간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명품 보컬 가수 보아, 하현우, 린을 초대했다.

30일 방송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보아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더 팬’에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9집 정규앨범 ‘Woman’ 발매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아는 그동안의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11월 2일 방송에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한다. 첫 솔로 앨범 ‘이타카’로 컴백하는 하현우의 라디오 출연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6일에는 ‘감성 보컬’ 린이 출연한다. 린은 3년 만에 정규 10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러브게임’에서 린은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이번 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세 명의 뮤지션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은 10월 30일부터 진행된다

유만희 시의원, “서울시, 일관된 생활폐기물 관리기준 마련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제330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생활폐기물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며, 자치구별로 상이한 폐기물 관리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통일된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세부적인 관리 지침에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자치구 간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자치구별 폐기물 처리 기준은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강남구는 고무장갑 소각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우려해 일반 종량제가 아닌 불연성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유 의원은 “강남자원회수시설은 8개 자치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며 “자치구별 기준이 제각각일 경우, 소각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유 의원은 자치구별 과태료 부과 현황을 분석하며 단속 기준의 일관성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2024년 강남구와 강동구는 각각 약 4천 건의 과태료를 부과한 반면, 송파구는 0건, 서초구는 694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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