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아이돌 라디오' 안무가 리아킴 "트와이스 모모, 신이 내린 춤꾼! 안무 비용,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받지 않을까"

  • 등록 2018.10.30 11:09:45

[TV서울=신예은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지난 2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아이돌 중 최고 춤꾼으로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를 꼽았다. 리아킴은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모모씨는 정말 신이 내린 춤꾼인 것 같다"며 "정말 잘 춘다"고 밝혔다. 이어 "스펀지보다 더한, 그냥 보면 바로 (춤이) 된다"며 "조금만 설명을 해줘도 그게 바로 구현이 된다. 그걸 업그레이드해서 표현하는, 그런 마성 같은 매력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리아킴은 선미의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I.O.I의 '너무너무너무' 등 히트곡들의 춤을 만든 인기 안무가다. 리아킴은 트와이스 'TT'의 포인트 안무와 관련해 "손으로 'T'를 만들어야겠단 생각은 바로 떠올랐던 것 같다"면서도 "그 'T'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일훈은 "다른 아이돌들 안무를 볼 때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어떻게 저런 발상을 했을까 할 때가 있는데 'TT'도 그런 안무 중 하나였다"고 칭찬했다.

리아킴은 안무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엔 "한 번도 적용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기획사에서 안무 비용을 지불하고 그게 끝"이라고 답했다. 리아킴은 다만 "(안무 비용을) 제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받지 않을까"라며 "일단은 선미씨에게 너무 감사해야 할 일인 것 같고, 트와이스 같은 자랑스러운 제자들이 너무 활동을 잘해줘서 그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아킴은 춤을 사랑하고 안무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향해 "요즘 어린 친구들의 춤을 보고 있으면 저희 때와는 수준이 다르다"라면서 "아무래도 춤 추는 일이 성공하는 게 쉽지 않지 않나. 하고 싶은 말은 '힘을 내세요!'"라고 말했다.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밤 12시 5분~1시(주말 밤 12시~1시)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평일엔 이에 앞서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2025년 국내 항공우주 캠프’ 발대식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은 20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5년 국내 항공우주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국내 항공우주 캠프’는 4차 산업시대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등포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26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캠프는 5월 23일과 24일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상설전시관 및 인공지능관 관람, 직업탐구체험(항공우주연구원), 별빛천문캠프(천문교육 및 야간 천체관측) 등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전남 고흥 소재 나로우주로우주센터를 찾아 우주과학관, 발사통제동, 엔진시험 설비-발사체 보관동을 견학하고, 항우연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미래교육재단 관계자, 참여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시대의 과학기술은 나 자신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이 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과학 교육






정치

더보기
이재명 “하지도 않은 말 정치적 조작... 싸우자는 것” [TV서울=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일 경기 의정부 현장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커피 원가 발언 등으로 잡음이 나오는데 현장 발언 리스크를 줄이려면 연설의 분량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는 질문에 "정치적으로 상대들이 조작하는 것이 문제"라며 "예를 들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는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음식점을 깨끗하게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소득이 좋다. 지원해주겠다.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며 "이는 보도에도 나온 것이고 공식자료가 나온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을 '120원짜리 커피를 8천원에 바가지 씌운다'는 식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 자영업자를 비하했다고 얘기하더라. 이건 정말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제가 자영업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아시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어진 의정부 유세에서도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