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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중랑구 청년네트워크’ 6일 발대식

  • 등록 2018.11.05 09:46:20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 위원 45명 위촉장 수여 및 구청장과 청년위원이 함께하는 대화의 장, '청년 톡톡(TalkTalk)'을 진행한다. 아울러 2부 행사로 청년정책 전문가인 권순우 강사의 사회로 청년네트워크에 대한 소개 및 희망분과와 임시운영위원단 구성을 위한 워크숍 '청년네트워크, 넌 나에게 뭐니?'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청년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위원을 공개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45명이 지원했다. 당초 30명으로 구성 예정이었으나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보다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신청자 전원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청년 위원은 2, 30대 창업인․직장인․취준생․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이뤄져있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1년 동안 정기회(분기별 1회) 및 임시회, 분과위원회 운영, 청년정책 아카데미, 청년정책 포럼 개최 등에 참여한다. 


 

특히 청년지원 정책에 관한 자문 및 의제 발굴 등의 역할과 함께 구와 지역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구에서는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제안된 정책 중 우수 정책은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

 

한편, 청년문제해결과 정책적 지원을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세운 민선7기는 지난 9월 ‘중랑구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이번 청년네트워크 구성에 이르기까지 청년문제 해결과 정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0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4일,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모두의 안심주택은 청년 주거, 저출생, 초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이 토론회는 그간의 안심주택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심주택’은 2016년 ‘역세권 2030청년주택’으로 시작되어 청년·신혼부부·어르신 안심주택으로 확대되었고, 2025년 3월 27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 신혼부부, 어르신, 1인가구 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안심주택으로 재편됐다. 이날 토론회는 최호정 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축사와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승일 한국도시계획가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토론회의 사회는 주택공간위원회 이민석 부위원장이 맡았다. 이어 첫 발제를 맡은 김기중 연구원은 그간의 안심주택 공급 현황, 안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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