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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공복자들, 12월 7일 금요일밤 8시50분 첫 방송!

  • 등록 2018.12.04 10:53:26

[TV서울=신예은 기자] ‘공복자들’ 정규 편성의 1등 공신 노홍철, 고정 멤버 합류 확정! 새 멤버로 김준현 합류!
‘노홍철-김준현’ 신선한 조합~ 이들의 폭주하는 입담 케미가 기대된다!
일상 속 공복 실천하고 한 자리에 모이는 공복자들 모임에 새로운 뉴페이스가 왔다!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김준현-유민상! 新예능 캐릭터 부부공복자 미쓰라-권다현!
커피 한 모금으로 공복자들 분노 유발한 반전 감성파이터 배명호까지! 기대감 UP!


호평 속 정규 편성이 확정 돼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공복자들’이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 미쓰라&권다현 부부공복자와 함께 돌아온다. 좋은 기운이 넘치는 포스터까지 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2월 7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은 첫 방송을 8일 앞두고 공복자들 모임에 함께할 멤버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자율 공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져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공복자들’의 첫 번째 멤버는 정규 편성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노홍철. 그는 ‘공복자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이 궁금해했던 최근의 일상을 공개하며 공복 실천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전달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뉴페이스로 개그맨 김준현이 합류해 관심을 높인다. 연예계 대표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손꼽히는 김준현은 평소 음식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공복을 실천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높인다.

노홍철과 김준현의 신선합 조합과 입담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유민상과 희귀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한 미쓰라-권다현 부부공복자도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파일럿 당시 공복 중 커피 한 모금으로 공복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큰 웃음을 안긴 감성 파이터 배명호도 멤버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공복을 실천하고 한 자리에 모이는 공복자들 모임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는 것은 물론, 서로를 견제하는 등 특별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 무엇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이들의 넘치는 기운과 꿀케미를 예감할 수 있어 관심을 높인다.

‘공복자들’ 측은 “다음주 금요일 밤 8시 50분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복자들과 함께하는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았다.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TV서울=이현숙 기자]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임 위원장이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점검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전 정부와 차별화를 예고했다. 앳킨스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취임 후 열린 SEC의 첫 가상화폐 원탁회의에서 "지난 수년간 SEC가 규제의 불확실성을 조장함으로써 가상화폐 업계의 혁신을 억눌러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하는 시장 참여자들은 명확한 규제 지침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가상화폐 관련 규정들을 광범위하게 재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시장은 기존 규제 체계가 심각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에겐 광범위한 규제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회 지원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없어도) 우리는 충분한 재량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의 대립적인 규제 접근 방식에서 협력 중심의 새로운 규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규제 방향도 제시했다. 이 같은 새 SEC 위원장의 발언은 가상화폐 업계에 대해 규제와 처벌을 강화했던 이전 조 바이든 행정부와 다르게 접근하겠다는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친가상화폐 대통령을 자처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화폐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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