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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정글의법칙 in 북마리아나, 마린보이 박태환, 정글에 떴다!

  • 등록 2018.12.06 10:20:08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선발대 사진과 로고가 공개됐다.

SBS 금요 예능 ‘정글의 법칙’의 40번째 시즌 ‘북마리아나’가 화려한 출연자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발대 병만족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0기 병만족은 원년 멤버 ‘국민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14인의 대세 스타들이 나선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를 시작으로 국민아빠 이종혁, 믿음직한 정글러 오종혁과 분위기 메이커 양세찬, 타고난 낚시꾼 이태곤, 변함없는 입담의 지상렬과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 보이즈 주연, 갓세븐 유겸, 한보름, 김윤상, 네이처 루 등도 합류해 40기 병만족의 라인업에 힘을 실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주목을 끈 북마리아나 편에는 또 한 명의 히든 멤버가 있다. 그동안 예능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전반부 멤버로 합류한 것. 비밀리에 현지로 출국한 박태환은 병만 족장과 멤버들 몰래 현장에서 깜짝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는 박태환과 오종혁, 더보이즈 주연을 비롯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주연과 보나, 김병만, 양세찬, 오종혁 등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 체력으로 정글에 도전장을 내민 박태환은 김병만도 반하게 만든 눈부신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입담과 숨겨왔던 예능감까지 공개하며 매력을 대방출했다는 후문.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펼쳐질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는 ‘라스트 인도양’에 이어 12월 중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5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환경과 문화를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탄소중립 문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이순우(대표의원)·최인순(간사)·박현우·신흥식·이규선·임헌호·차인영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연구용역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구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 환경·문화 관련 캠페인 및 협약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과 정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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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계엄은 퇴행의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식에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위한 위기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수사가 주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퇴임한 후 국회를 찾은 것은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전날 검찰이 뇌물 혐의로 기소한 뒤 첫 공개 일정이기도 하다.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3년이 됐는데,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3년이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함께 공들여 이룩한 탑이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고 무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역대 민주당 정부는 역대 보수정권이 남긴 퇴행과 무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켜내는 것이 운명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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