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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배우 한선천, Mnet ‘썸바디’서 서재원 선택! 썸 뮤직 전송 ‘너밖에 모르나봐’

- 배우 한선천, Mnet '썸바디'서 서재원 선택! 썸 뮤직 전송! ‘너밖에 모르나봐’
- 배우 한선천, Mnet '썸바디'서 이의진과 둘이 진지한 대화나눠 “재원이를 1순위로 두고 있다”
- 배우 한선천, Mnet '썸바디'서 이의진에게 속마음 내비춰 ‘눈길’

  • 등록 2018.12.31 10:18:11

[TV서울=신예은 기자]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 5화에서 배우 한선천이 서재원을 선택했다. 지난 29일 Mnet ‘썸바디’ 5화에서 한선천이 서재원에게 썸뮤직을 전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썸 뮤직비디오가 끝난 후 본 방송에서 한선천은 서재원의 눈치를 보며 말을 걸었지만 서재원은 시선을 피하는 듯 눈을 감아 둘 사이의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의진과 방에 단 둘이 있게 된 한선천은 남자들이 더 겁이 많은 것 같다며 “내가 이렇게 쿨하지 못 하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췄다. 덧붙여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감정을 따라가려고 하면 이성이 끼어든다.”며 “뭔가 티 나게 주면 쏟아 부을 수 있을텐데..” 라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선천은 서재원에게 소유, 브라더수의 ‘모르나봐’라는 곡을 전송했고, 이의진에게 서재원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net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출연해 각각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다음 편은 남자들이 선택한 음식을 여자들이 고르는 복불복 음식 데이트로 관연 한선천과 함께 데이트 할 상대방은 누구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한선천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2025년 국내 항공우주 캠프’ 발대식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은 20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5년 국내 항공우주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국내 항공우주 캠프’는 4차 산업시대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등포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26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캠프는 5월 23일과 24일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상설전시관 및 인공지능관 관람, 직업탐구체험(항공우주연구원), 별빛천문캠프(천문교육 및 야간 천체관측) 등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전남 고흥 소재 나로우주로우주센터를 찾아 우주과학관, 발사통제동, 엔진시험 설비-발사체 보관동을 견학하고, 항우연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미래교육재단 관계자, 참여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시대의 과학기술은 나 자신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이 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과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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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하지도 않은 말 정치적 조작... 싸우자는 것” [TV서울=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일 경기 의정부 현장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커피 원가 발언 등으로 잡음이 나오는데 현장 발언 리스크를 줄이려면 연설의 분량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는 질문에 "정치적으로 상대들이 조작하는 것이 문제"라며 "예를 들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는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음식점을 깨끗하게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소득이 좋다. 지원해주겠다.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며 "이는 보도에도 나온 것이고 공식자료가 나온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을 '120원짜리 커피를 8천원에 바가지 씌운다'는 식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 자영업자를 비하했다고 얘기하더라. 이건 정말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제가 자영업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아시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어진 의정부 유세에서도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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