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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성동구 소년소녀합창단 문화교류 공연 성황리 마쳐

자매도시 북경시 회유구 합창단과 국경 없는 우정의 하모니

  • 등록 2015.01.21 09:22:25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3일부터 34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북경시 회유구에서 공연과 함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정원오 구청장이 회유구를 방문해 체결한 양 도시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북경시 회유구 교육위원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25명의 소년소녀합창단과 지휘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좌담회, 교류공연, 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담회에서 회유구 관계자는
이번 양 구의 문화교류는 2014년 체결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의 첫 실현으로 청소년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이번 행사가 상호 이해증진과 지역문화 및 교육 발전의 토대가 되어 양구의 교류협력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성동소년소녀합창단은 미니뮤지컬
해님달님과 중국민요 모리화(茉莉花) 등 총 7곡을 불러 현지 학생과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회유구는 실험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합창, 부채춤, 고무줄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합동으로 펼쳐진 중국 대표곡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후 양구의 어린이들은 사진촬영, 기념품 교환 등으로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고화숙 합창단장은
우리 합창단이 교류공연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성동구와 회유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음악이라는 만국공통어로 하나가 된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나라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외국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고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류공연을 시작으로 북경시 회유구와 문화, 체육,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를 확대해 미국, 베트남과의 교류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성동구가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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