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멘토위촉식' 개최

  • 등록 2019.01.24 17:17:46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채혜심, 이하 센터)는 1.월 23일 오전 센터 내 교육장에서 ‘2019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2010년 도입된 제대군인 멘토링 제도는 사회에 먼저 진출하여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 또는 민간 전문가를 멘토로 위촉해 그들의 경험, 성공노하우를 후배 제대군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취·창업에 길잡이가 될 제대군인 멘토는 아래 각 분야에서 취ㆍ창업에 성공한 민간 전문가로 취업 9개 분야에 12명, 창업 8개 분야에 10명으로 총 17개 분야 22명이 위촉됐다.

 

멘토단은 온라인을 통해 담당 분야에 도움이 필요한 멘티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수 하고, 센터의 취·창업 워크숍, 멘토 간담회(멘토.멘티 만남의 날) 등의 오프라인 행사에서 전문성과 사회경험을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채혜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멘토단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센터 회원 1,700여명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했다”며 “올해도 온.오프라인 멘토링 및 멘토링 제도를 통한 활동과 언론 기고 등 후배 제대군인의 성공적 사회정착을 이끌어줄 열정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 ‘2025년 국내 항공우주 캠프’ 발대식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은 20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5년 국내 항공우주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국내 항공우주 캠프’는 4차 산업시대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등포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26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캠프는 5월 23일과 24일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상설전시관 및 인공지능관 관람, 직업탐구체험(항공우주연구원), 별빛천문캠프(천문교육 및 야간 천체관측) 등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전남 고흥 소재 나로우주로우주센터를 찾아 우주과학관, 발사통제동, 엔진시험 설비-발사체 보관동을 견학하고, 항우연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미래교육재단 관계자, 참여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시대의 과학기술은 나 자신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이 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과학 교육






정치

더보기
이재명 “하지도 않은 말 정치적 조작... 싸우자는 것” [TV서울=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일 경기 의정부 현장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커피 원가 발언 등으로 잡음이 나오는데 현장 발언 리스크를 줄이려면 연설의 분량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는 질문에 "정치적으로 상대들이 조작하는 것이 문제"라며 "예를 들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는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음식점을 깨끗하게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소득이 좋다. 지원해주겠다.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며 "이는 보도에도 나온 것이고 공식자료가 나온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을 '120원짜리 커피를 8천원에 바가지 씌운다'는 식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 자영업자를 비하했다고 얘기하더라. 이건 정말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제가 자영업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아시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어진 의정부 유세에서도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