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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새내기 직원들과의 Talk Concert

  • 등록 2015.02.02 13:41:49

강동구, 새내기 직원들과의 Talk Concert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30() 오전 930분부터 11시까지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15 구청장과 신규임용직원과의 Talk Concert>를 열었다. 이 날 Talk Concert에는 2015년 강동구 신규임용직원 43명이 참석했다. 신규 직원들은 공무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고 평소 이 구청장에게 궁금했던 점을 차례로 질문했다. 이 구청장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아빠미소로 새내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강동구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직업의 특성상 나태해지기가 쉬울 것이다.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말고, 행복하고 보람찬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희 매관매직' 특검수사 박차…김상민 13시간·한덕수 10시간 조사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대가성을 의심받는 그림을 산 경위를 놓고 '김 여사 오빠의 요청으로 샀다'고 주장했다. 김 전 검사는 9일 오전 9시 49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서 열람 시간을 포함해 13시간가량 조사받은 뒤 귀가했다. 그는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 "특검에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상세히 소명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그림은 내가 소유한 게 아니라 김진우씨 요청으로 중개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금 출처는 알지 못한다. 김진우씨로부터 받은 자금이라고 말씀드리겠다"며 "향후 특검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최근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의 구매자를 김 전 검사로 특정했다. 이에 김 여사 측이 그림을 받은 대가로 김 전 검사의 작년 4·10 총선 공천에 개입하고 이후 국정원 취업에도 도움을 준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 그림이 위작일 수 있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특검팀은 한국화랑협회와 한국미술품감정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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