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강동구, 새내기 직원들과의 Talk Concert

  • 등록 2015.02.02 13:41:49

강동구, 새내기 직원들과의 Talk Concert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30() 오전 930분부터 11시까지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15 구청장과 신규임용직원과의 Talk Concert>를 열었다. 이 날 Talk Concert에는 2015년 강동구 신규임용직원 43명이 참석했다. 신규 직원들은 공무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고 평소 이 구청장에게 궁금했던 점을 차례로 질문했다. 이 구청장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아빠미소로 새내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강동구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직업의 특성상 나태해지기가 쉬울 것이다.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말고, 행복하고 보람찬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오늘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심사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관련 의혹, 자녀 특혜 논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후보자 적격성 판단 여부를 놓고 재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김 후보자에 대해 공직에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정하고 자진 사퇴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해온 만큼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전날 김 후보자의 해명만으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를 '과도한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방어막을 치는 한편 김 후보자가 총리직에 적합한 역량과 자질을 갖고 있음을 부각할 전망이다. 전날에도 상당 시간을 정책 질의에 할애했다. 전날 자료 제출을 둘러싼 공방에 이어 이날은 증인·참고인 없이 이틀째 청문회 진행하게 된 것을 두고도 양당 간 신경전이 재연될 것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