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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배우 김소현, ‘밀리의 서재’ 리딩북 공개! 김소현이 읽어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 배우 김소현 ‘밀리의 서재’ 리딩북 공개! 김소현이 읽어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 뮤지컬 배우이자 주안이 엄마 김소현, 5일 밀리의 서재 리딩북 공개! ‘눈길’
- 배우 김소현 ‘밀리의 서재’ 참여! 김소현이 읽어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 뮤지컬배우 김소현, 도서 ‘엄마의 말하기 연습’ 추천!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

  • 등록 2019.04.05 10:42:51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김소현이 참여한 ‘밀리의 서재’ 리딩북이 공개됐다.

5일 '밀리의 서재'가 배우 김소현이 참여한 리딩북 ‘엄마의 말하기 연습’을 공개했다.

배우 김소현이 공개한 첫 번째 리딩북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육아 필독서 "엄마의 말하기 연습"으로, 뮤지컬 배우이자 워킹맘이기도 한 배우 김소현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의 주요 내용과 경험담까지 함께 들려준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하는 육아 필독서로, '밀리의 서재' 리딩북에서는 육아에 바쁜 엄마들을 위해 책의 핵심 내용을 30분 분량 소개한다.

배우 김소현은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들 주안이와의 일상을 공개, 최근에는 폭풍 성장한 주안이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밀리의 서재 리딩북 스페셜 리더로 참여한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초보맘 시절을 회상하며, 육아에 고군분투하고 있을 초보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아이가 싸울 때의 대처법, 워킹맘이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한 내용에 깊이 공감했다며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다." 라는 추천사도 잊지 않았다.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지방 투어 중에 있으며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타이틀 롤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소현이 읽어주는 '밀리의 서재' 두 번째 리딩북 ‘디즈니의 악당들1 : 사악한 여왕’은 5월 초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재명 “하지도 않은 말 정치적 조작... 싸우자는 것”

[TV서울=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일 경기 의정부 현장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커피 원가 발언 등으로 잡음이 나오는데 현장 발언 리스크를 줄이려면 연설의 분량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는 질문에 "정치적으로 상대들이 조작하는 것이 문제"라며 "예를 들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는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음식점을 깨끗하게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소득이 좋다. 지원해주겠다.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며 "이는 보도에도 나온 것이고 공식자료가 나온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을 '120원짜리 커피를 8천원에 바가지 씌운다'는 식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 자영업자를 비하했다고 얘기하더라. 이건 정말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제가 자영업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아시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어진 의정부 유세에서도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김영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의 포용 복지 정책 점검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 포용 복지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는 정책실험 4년 차를 맞은 ‘디딤돌소득’과 5년 차에 접어든 ‘서울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새로운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정책 수혜자들이 직접 체험담을 전하며, 정책의 현장 체감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나누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옥 위원장은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중심 가치로 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는 이러한 정책이 실제로 시민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 함께 점검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디딤돌소득’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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