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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지방보훈청,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한다

  • 등록 2019.04.22 09:15:22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간, 러시아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등의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탐방단 22명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2019년 국외 사적지 탐방 참가자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통해 이번 탐방의 의미를 이해하고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원대학교 박환 교수가 ‘러시아 극동지역 항일독립운동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역사지식을 제공했으며, 그 밖에 위키 강의, 탐방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오진영 청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숨결이 서려있는 독립운동 현장을 탐방한다”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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