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11.9℃
  • 구름많음서울 9.7℃
  • 흐림대전 9.6℃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14.3℃
  • 맑음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13.6℃
  • 맑음제주 14.0℃
  • 흐림강화 7.8℃
  • 맑음보은 8.9℃
  • 흐림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사회


선생님이 된 다문화주부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요리비법 전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요리보고 세계보고’ 좋은 반응 얻어<p>관악구, 자신의 재능 활용해 요리비법 등 전하는 ‘다문화활동가’ 모집

  • 등록 2015.03.27 11:29:15


[TV서울=도기현 기자]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지 10년이 된 이미미 씨. 결혼 초기에는 한국어를 익히는 것 뿐 아니라 출산에 이은 육아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사회에서 마련한 다문화 교육 덕분에 적응할 수 있었다. 한국어를 익힐 수도 있었고 같은 처지에 있는 결혼이민자 친구를 만날 수도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던 이미미 씨가 이제는 다문화활동가가 돼 초기 결혼이민자 여성의 적응을 돕고
, 이웃에게 모국의 음식 조리법 등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됐다.

관악구
(구청장 유종필)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결혼이민자 여성의 한국생활 등을 돕는 다문화활동가를 모집한다.

다문화활동가는 국가나 나이에 관계없이 한국에서 거주한지
7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악구건가·다가통합센터에서 마련한 다문화활동가 양성교육을 거치면 요리보고 세계보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로 투입된다. 다문화활동가 양성교육은 다음 달부터 두 달여 동안 다문화 이해교육’, ‘활동가 기초소양교육 및 목표세우기’, ‘활동가 활동 준비’, ‘강의시연등으로 진행된다. 양성교육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건가·다가통합센터(883-9383 가족문화팀)로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 다문화활동가가 강사로 나서는 요리보고 세계보고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한국가정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생활풍습과 요리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20회로 진행된 강좌는 한국가정 400여 명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31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요리보고세계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아이와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결혼이주여성이 모국에 대한 문화이야기를 들려줘 아이가 다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요리 한 그릇에 담긴 우리 이웃의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한국어교실, 주민과의 결연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이웃을 위해 자신이 가진 정보 등을 알려주는 강사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의 이웃으로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정치

더보기
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