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이동보훈복지서비스의 의미를 전달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복권기금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추진된다. 김연진 복지과장은 11월 14일 오후 5시 중구 약수동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국가보훈처는 ‘복권기금으로 독거·복합질환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며, 이를 서울 중구 국가유공자분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보훈청에서 준비해 온 ‘따뜻한 보훈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리플릿을 보며 국가보훈처에서 우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이 제도를 몰라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는 서울보훈청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