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13.7℃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2.9℃
  • 구름많음대구 14.3℃
  • 구름많음울산 14.2℃
  • 구름많음광주 14.0℃
  • 구름많음부산 15.4℃
  • 구름조금고창 12.4℃
  • 흐림제주 14.2℃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2.1℃
  • 구름조금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6℃
  • 구름조금경주시 14.8℃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강동구,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우수상 수상

  • 등록 2020.09.21 09:56:21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지난 18일 제21회 세계지식포럼에서 ‘2020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대상은 지식혁신을 통해 조성한 스마트도시 사례와 실행∙구축 중인 스마트서비스를 평가해 성과가 탁월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후원한다.

 

강동구는 지식의 공유와 혁신적 관리를 통해 주민을 위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건설∙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도시의 체계적 추진과 지역 맞춤형 특화전략 발굴을 위한 ▲강동구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발열검사 시스템 구축 및 IoT 에어샤워 설치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로봇 보급 등 구 현황에 알맞은 스마트서비스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동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GBP 강동구 빅데이터 포털’의 공적마스크 실시간 재고현황 분석 지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아울러 지역의 교육주체가 한데 모여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교육 플랫폼 ‘e-클라우드’, 쓰레기수거함에 담긴 쓰레기량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스마트수거함’, IoT 차량 감지 센서로 공유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IoT 기반 주거지주차 공유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로 주민의 생활편의를 제고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강동구 스마트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입해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그린도시 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0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4일,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모두의 안심주택은 청년 주거, 저출생, 초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이 토론회는 그간의 안심주택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심주택’은 2016년 ‘역세권 2030청년주택’으로 시작되어 청년·신혼부부·어르신 안심주택으로 확대되었고, 2025년 3월 27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 신혼부부, 어르신, 1인가구 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안심주택으로 재편됐다. 이날 토론회는 최호정 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축사와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승일 한국도시계획가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토론회의 사회는 주택공간위원회 이민석 부위원장이 맡았다. 이어 첫 발제를 맡은 김기중 연구원은 그간의 안심주택 공급 현황, 안심주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