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제235회 임시회’ 일곱째 날인 23일 제1‧2소회의실에서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는 시설관리공단과 문화재단,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는 도시국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았다. 각 부서들은 △일반현황 △일반업무 추진실적 △주요업무 추진 실적 순으로 보고 했고, 의원들은 각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행정위는 기획재정국, 미래비전추진단, 감사담당관, 행정지원국, 보건소로부터, 사회건설위는 복지국, 생활환경국, 안전교통국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와 사회건설위는 오는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상호 존중 조례안(고기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차인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교육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안(차인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규선 의원) 등 조례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