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정희용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지정' 칠곡군 선정 쾌거

  • 등록 2022.12.06 16:15:42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칠곡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 문화를 활용하여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칠곡군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칠곡군 주민들과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 칠곡군청 공무원들 및 정희용 국회의원의 노력이 합쳐진 성과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문화도시 담당 과장 등을 만나며 칠곡군이 법정문화도시로서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해왔다.
 
총사업비 150억원(국비75억원, 도비22억5,000만원, 군비5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국비 75억원 지원이 확정되면서, 칠곡군은 문화도시 경영체계 구축, 문화 인재 양성, 유휴시설 문화공간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받게 된다.

칠곡군은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이 뛰어나고, 주변 도시들과의 문화적 상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20년 12월 말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이번에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
 
정희용 의원은 “문체부에 우리 칠곡군이 인문경험을 축적한 문화도시라는 점을 끈질기게 설명했다”면서“문화도시를 열망한 주민분들,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칠곡군수님과 도의원·군의원님들, 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로 칠곡군이 예비문화도시에 이어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법정문화도시 지정이 칠곡군을 호국평화의 도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문화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