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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1천만원 기부 및 나눔리더스클럽 42호 등재

  • 등록 2023.08.28 10:02:48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5일,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회장 장영호)가 나눔문화를 이끌어가는 단체기부 클럽인 나눔리더스클럽 서울 42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경제연합회는 지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지역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뜻을 합쳐 수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한국리츠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한주택임대관리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빌딩협회,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등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을 대표하는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1월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마련과 부동산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부동산산업의 날을 주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까지 결정하게 됐다. 피해를 받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해주신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에 사용해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오는 31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seoul.chest.or.kr)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팬클럽, 동호회, 동창회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이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 가능한 사랑의열매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영웅 팬클럽 외에도 김선호, 장근석 등 7개의 팬클럽이 나눔리더스클럽으로 가입돼 있다.

 


이재명 “하지도 않은 말 정치적 조작... 싸우자는 것”

[TV서울=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일 경기 의정부 현장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커피 원가 발언 등으로 잡음이 나오는데 현장 발언 리스크를 줄이려면 연설의 분량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는 질문에 "정치적으로 상대들이 조작하는 것이 문제"라며 "예를 들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는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음식점을 깨끗하게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소득이 좋다. 지원해주겠다.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며 "이는 보도에도 나온 것이고 공식자료가 나온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을 '120원짜리 커피를 8천원에 바가지 씌운다'는 식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 자영업자를 비하했다고 얘기하더라. 이건 정말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제가 자영업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아시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어진 의정부 유세에서도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김영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의 포용 복지 정책 점검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 포용 복지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는 정책실험 4년 차를 맞은 ‘디딤돌소득’과 5년 차에 접어든 ‘서울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새로운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정책 수혜자들이 직접 체험담을 전하며, 정책의 현장 체감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나누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옥 위원장은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중심 가치로 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는 이러한 정책이 실제로 시민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 함께 점검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디딤돌소득’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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