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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박강수 마포구청장, DMC역 추가 거듭 촉구... 광역철도 추진위원회 참석

  • 등록 2023.09.18 13:28:38

 

[TV서울=신민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8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건설사업 추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사업 추진과 DMC역 증설에 대해 논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마포 홍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철도사업인 ‘대장~홍대선’에 DMC역 추가 설치를 위해 철도분야 전문가 3인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후 사업 추진 경과와 김행배 철도기술사의 ‘DMC역 추가 증설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역 인근에는 상암동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도까지 약 8만 세대 주민이 거주하고 주요 방송사와 IT기업 업무지구까지 있어 1일 유동인구가 12만 명에 달한다”며 “마포의 발전과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서 DMC역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강수 구청장은 지난 5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DMC역 추가 설치를 강력히 요청했으며, 연이어 8월에도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만나 DMC역 설치를 거듭 촉구 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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