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한글세계화문화재단 한글세계화총본부는 10월 10일 화산중학교 문무관에서 내외빈 및 화산중학교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한글 반포 제577돌 한글세계화운동 5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세계화문화재단 장균섭 위원장을 비롯해 박인순 여성 부총재, 심근영 해외 본부장, 고수자 전북 조직부장, 박영란 전국 여성조직위원장, 김복중 충청권 회장, 강성민 충청권 부회장, 오석주 기획 부총재, 김명선 케냐 본부장, 고백선 한글세계화문화재단 아프리카 회장 등 총 10명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전북교육감 표창장은 유채민(3학년), 완주군수 표창장은 이가경(2학년), 한글세계화문화재단 총재 표창장은 송지운(3학년)이 수상했다.
또한, 대회 우수상(훈민정음 서문 쓰기)에서는 1학년 송서연‧천희성‧고준빈‧장예원, 2학년 김가연‧황효린‧정예준‧김승지, 3학년 배예린‧임슬기‧이은별‧김태희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와 임동순 화산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국토환경뉴스 이종성 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관계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