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 이해식 서울시 강동구청장이 지난 8월 16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열린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총회에서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KDLC 회원 투표 결과, 이해식 구청장은 이영순 광산구의회 의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정현태 전 남해군수와 함께 공동대표로 선출되었고 동시에 KDLC 전체를 대표하는 상임 공동대표로 추대됐다.KDLC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정치인과 일반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중앙정치의 독점을 타파하고 지방을 중심으로 한 진정한 자치와 분권을 실현함으로써, 국민들이 삶속에서 실질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정치를 구현해 나간다는 내용을 목표로 한다.올해 초 전국기초단체장협의회 총회 때 단체 구성의 뜻을 모은 이후, 준비위원회 발족(2월 8일), 1·2차 워크숍(3월 1·29일, 6월 6일), 소위원회 회의(3월 15일), 준비위원회 전체회의(4월 6일), 임시집행위원회 중간점검 회의(5월 17일), 발기인대회(6월 27일), 임시집행위원회 회의(7월 10일)를 거치며 내용을 구체화했다.전국 지역 정치인들이 자치와 분권을 주제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단체를 만든 것은, 한국 정당정
[TV서울=도기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9일 양재천에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을지훈련의 하나로 ‘유해물질 하천 유입 민·관·군 합동 대응훈련’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19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영동5교 일대에서 실시되는 유해물질 하천 유입 대응훈련은 적 특수전부대에 의한 전방 군수지원 차량에 대한 피격으로 유해물질 하천 유입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이다.훈련에는 수도방위 사령부에서는 경계부대와 화생방 부대, 소방서에서는 119 특수구조대, 수서 경찰서는 112타격대, 환경공단과 환경단체 직원 등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군 유조차, 군 수송차량, 구급차 등 총 8대의 장비가 동원된다.이번 훈련을 통해 구는 기관 간 상호협조와 유기적 기능을 강화해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사태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훈련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실제훈련과 방제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실제훈련은 기관별 임무가 주어지며 적 부대의 유조차 피격으로 훈련이 시작된다.피격이 되면 화생방 부대가 출동해 사고 물질을 조사하고 오염 여부를 판독해 상황을 전파하면 군 경계부대에서는 적군을 추격하고 소탕하는 작전을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운영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1)은 의회사무처에 실시 의뢰한 ‘서울시 도시공원 이용특성 및 만족 여론조사 결과’를 17일 공개·발표했다.여론조사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도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자’가 54.5%로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60세 이상 노령층과 가정주부, 강북거주자의 이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오전보다는 오후·저녁시간대 이용률(평일 66.3%, 주말 72.3%)이 높았으며, 1시간 이상 이용한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이는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도시기반시설로서 도시공원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경향을 반영한 여론조사 결과라고 보인다.특히 노령층과 여성, 강북거주자의 도시공원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 간, 소득 계층 간, 세대 간 격차를 고려한 도시공원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하여 최웅식 위원장은 “청소년과 젊은 직장인을 위한 도심형 가로공원, 노인층을 위한 도시농업공원, 주부를 위해 문화시설과 연계된 도시공원 등 이용자의 특성을 감안한 도시공원 조성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응답자 절반은 운동을 목적으로 걸어서 공원을 이
오세훈 전 시장,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 등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의회 하나고등학교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훈)는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차 회의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 김승유 현 하나학원 이사장 등 하나고등학교 특혜의혹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증인으로 채택했다.이날 증인출석 요구안이 가결됨에 따라 하나고등학교 설립 당시 부지임대차 계약 및 하나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로의 전환과정에서의 절차상 문제 등 그동안 제기돼 왔던 하나고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상당부분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정훈 특위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강동1)은 “그동안의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결국 하나고등학교 설립 당시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한 오세훈 전 시장과 김승유 현 이사장, 그리고 학교설립 인가를 승인한 공정택 전 교육감으로부터 당시의 상황을 들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면서 “만일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법률에 따라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출석요구에 응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 밖에도 이날 특위에서는 부지임대차 계
[TV서울=도기현 기자] 사단법인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대표 주용학)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청소년과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만세’ 축제에 참여했다.이날 축제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 기획한 프로그램들이 공개됐다.▲‘청소년 고(古)고(顧캘)GO 광복탐사대’인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 IT학과 학생들의 순국선열 25개 APP 시연 및 다운 ▲역사탐방 다큐멘터리 상영 ▲순국선열 후손 5인(김을동 의원님 등)의 인터뷰 영상 상영 ▲역사탐방 사진전 ▲캘리그라피 ▲한반도 희망메시지 달기 ▲포토존 등이 운영됐으며 ▲광복 70주년 기념 배지와 책자를 무료 배포했다.또한,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이 참석한 광복 70주년 기념식에서 ‘청소년 고(古)고(顧캘)GO 광복탐사대’와 한국힙합문화협회 회원인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 힙합걸그룹 BLACK SUN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저항과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광복 70주년 플래시몹이 진행됐다.‘청소년 고(古)고(顧캘)GO 광복탐사대’ 부스에는 프리드라이프 회장, LG전자 전무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주용학 대표는 “청소년들이 광복 70주년을 기뻐하고 우리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구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담배소매인 영업소간 거리제한을 현재 50미터에서 100미터로 확대하고, 물품을 판매하지 않고 서비스만 제공하는 비판매시설(공인중개사무소 등)에서의 담배 판매를 제한하게 된다.이번 규칙 개정은 서초구가 인구 당 담배소매점 비율이 높아 흡연자들이 담배를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특히 청소년들이 담배 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청소년 흡연 증가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다.2015. 8월 현재 서초구 담배소매점 수는 1,090여개로 주민 409명 당 1개소로 영국(910명)의 약 2.2배, 미국(1,062명)의 약 2.6배, 프랑스(1,947명)의 약 4.8배, 스페인(3,180명)의 약7.8배의 수준으로 담배소매점에 대한 노출 정도가 크다. 구는 담배소매인간 거리제한을 통해 서초구 담배소매점당 인구수를 선진국 수준으로 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담배소매점당 인구수 비교 구분미국영국캐나다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일본 한국³인구수¹(백만명)318.863.734.866.261.647.7127.149.03소매점 수²(개)300,00070,00040
[TV서울=장남선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1일부터 지역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능한 부모되기 프로젝트, 행복한 놀이방법 등 다양한 영유아(嬰乳兒)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운영 프로그램으로는 21일 대치육아종합지원센터의 ‘행복한 놀이방법’,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의 ‘동화로 자녀와 소통하기’, 22일 대모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생태놀이(여름), 26일 대치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유능한 부모되기 프로젝트’, 29일 도곡1문화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등이 있다.그동안 지역 내 5개 육아종합센터에서는 ‘디어아이 탐색놀이’를 비롯해 ‘시니어 동화구연’, ‘부모교육 강좌’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561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지난 6월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도 영영아 자유놀이실이 장소 협찬되어 극중 주인공이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모습이 방영된 후 영영아 자유놀이실에 대한 관심도와 이용자 수가 더욱 늘고 있다.구는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연령이 점차 하향화되는 추세에 맞춰 지난 3월부터 영영아 자유놀이실을 마련해 부모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는데, 12개
[TV서울=도기현 기자] 경제적인 여유로움이 커지면서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새로 짓는 아파트들 사이에서 단지 내 주민편의 시설은 그 곳의 삶의 질을 말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높아지는 관심과 함께 주민편의시설 내의 카페운영은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식품위생법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영업신고의 대상인지 여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어 왔다. 이에 서초구가 적극적으로 나섰고 서울시 최초로 아파트 내 주민들의 카페는 영업신고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어 냈다.최근 준공된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주민편의시설(복지시설)의 일부를 카페로 운영하고자 했다. 문제는 영업에 관한 법령(식품위생법시행령 제21조 제8호) 해석단계에서 발생했다.아파트 내 주민들을 위한 카페운영이 과연 영업신고의 대상이냐는 것. 고민하던 서초구는 아파트 내 카페운영에 대한 기존 법령해석에 의문을 갖고 주민들이 그들의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고, 기존 선례에 의존하지 않은 채 직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식품위생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대가를 받고 아파트 주민에게 다류 등을 조리․
[TV서울=도기현 기자]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복지와 건강, 민원업무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해드리는 전국 최초 주민맞춤형 통합모델 중구‘행복다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체5급 장애를 가진 외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송○○씨(70대, 회현동 거주)에게는 최근 딸이 한명 생겼다. 회현동 행정직 직원인 김현순(39세)씨다. 동주민센터 기능 개편으로 행정사무 외에 추가로 송씨의 담당이 되었다는 김씨로부터 안내를 받아 우울증 증세를 앓고 있는 친딸이 최근에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근심을 덜었다. 또한 오래된 집에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해주는 주거복지 서비스까지 안내받아 외손가정에 큰 보탬이 되었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복지서비스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빈곤위기가정의 발생을 막기 위해 주민 맞춤형 복지·건강·민원 통합모델 행복다온을 개발해 소공동, 명동을 제외한 전동에 실시하고 있다.구민 모두에게 따뜻하고 온전한 행복을 드린다는 의미의‘행복다온’으로 불리는 이 모델은 지난해 2월부터 약수동과 황학동을 시작으로 직원의 역할과 개념을 기존의 업무 담당에서 주민 담당으로 전환해 지역 담당 공무원들이 해당 지역 구민들의 행정서비스를
[TV서울=도기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서는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들)을 생활에 사용해 보고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EM탐구생활’ 및 우리가 환경적으로 건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주부로서 친환경살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천연성분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보는 ‘아름다운 살림’을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또한 12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보름달이 뜨면 무슨 일이 생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별 헤는 밤’과 가을밤 도시 숲을 가족과 함께 걸어보고 ‘가을밤 풀벌레 소리를 들어봐’를 진행한다.아울러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분리수거를 통해서 우리가 절약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서 알아보고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작품 만들어 보는 ‘분류해야 산다-재활용 공작교실’을 진행하며, 과학소년 속에 들어 있는 환경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험을 통해서 과학적 상식을 하나씩 배워보는 ‘생태과학교실’을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도봉환경교실 프로그램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은
[TV서울=김전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특성에 기반을 둔 민원행정 발전 로드맵 '2015-2017 민원행정 중기계획'과 '2015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로드맵은 구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수립된 것으로, 구는 로드맵에 따라 ▲민원행정 운영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 ▲소통과 감동이 있는 친절행정 ▲신속‧공정‧적법한 민원처리 등 4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한다.첫째, 민원행정 서비스의 운영기반을 재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도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 지침에 의거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업무에 효율성을 더하고 정기적인 민원처리 실태 점검과 구민 의견 반영으로 ‘계획-추진-평가-피드백’의 과정이 순환되는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또 민원인의 편의시설 확충, 접근성 강화, 설비의 현대화 등 민원실의 환경을 개선하고 민원행정서비스 담당직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업무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둘째, 구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강화한다.최근
[TV서울=도기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국민생활체육 서울특별시파크골프연합회와 함께 마포구민을 위한 ‘파크골프 무료 체험교실’을 16일 서울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파크골프는 ‘공원’의 뜻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에서 일반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이다.경기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다. 출발지점에서 홀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은 사람이 승리하는 스포츠로 골프에 비해 체력적인 부담이 적다. 장비는 직경 6cm의 공을 쓰며 나무로 만든 클럽 하나만 사용한다. 특히 타종목에 비해 배우기가 쉽고, 비용이 적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연합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골프가 비싸고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골프와 비슷한 파크골프는 비용도 적게들고 쉽게 배울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고 밝혔다.이홍주 생활체육과장은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주민들이 파크골프라는 생소한 스포츠를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도기현 기자] 구로구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 합동 훈련이다.올해 연습은 다양한 사건에 대해 신속한 대응책을 점검하는 도상훈련과 행정기관 소산, 화생방전 대비 방독면 착용 등 실제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구는 17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총괄반, 자원동원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구성함으로써 본격적인 을지연습을 시작했다.18일에는 행정기관 소산 훈련, 19일 오후 2시에는 차량이 통제되는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이 진행되고 20일 부문별 종합평가로 을지연습이 마무리 된다.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집중해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며“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실전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하동근 전 iMBC 사장(현 한국케이블방송협회 PP협의회장)이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CEO아카데미에서 8월 강의에 초청강사로 출연해 ‘최근 한국 미디어업계의 현안과 과제’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마을공동체생태계조성지원단(이하 영등포 자생단, 단장 정재민)은 영등포구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팀(이하 영등포구청 마을공동체지원팀, 팀장 최종란), 영등포구마을공동체네트워크(대표 이용희)와 공동으로 ‘제6회 영등포구 마을공동체 민관정례협의회’를 지난 7월 30일 양평2동에 소재한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이하 쪼물왕국 / 센터장 이인숙)에서 개최했다.행사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행사 장소인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소개, 그리고 쪼물왕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인 ‘감성창작소 배움터 락’에 대해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영등포구청 마을공동체지원팀에서 월초까지 마을사업 홍보물을 보내오면 그 다음 달 구청 소식지에 싣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렸고, 많은 마을사업지기들이 어려워하는 보조금관리시스템 사용과 관련해선 시간이 맞고 수요가 있음이 확인되면 우리은행에서 직접 담당자를 파견해 교육할 수 있도록 요청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영등포 자생단에서는 향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주제로 한 마을리더 아카데미 개최를 안내하고,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마을박람회 제8회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