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심사를 진행하였고 이어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총 9건과 ‘2015년도 제2차 수시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1건을 원안 가결했다.특히‘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 함으로써 불필요한 규제사항을 개선하여 유통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여 정확한 1회용품 사용억제 안내를 통하여 구민의 불편을 줄이고 1회용품 사용 억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였다.또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여 효율적 구정 감사를 위한 일정 등 주요 사항을 결정했다.박정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는 이번
[TV서울]서울시가 '70년에 조성된 1호 민간산업단지로서 한 자리에서 기계‧금속 제조업을 지켜온 15만7,560㎡ 규모 '온수산업단지'를 45년 만에 '기술융합형(ICT) 글로벌 스마트산업단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온수산업단지는 구로구 온수동(10만7,012㎡)과 부천시 역곡동(5만548㎡) 일대에 조성된 민간산업단지로 70년대부터 구로공단, 경인로변 제조공장의 배후 산업단지로 성장하다 2000년대 도심 지가상승,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성장동력을 잃고 재생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특히 서울지역은 지난 2008년 당시 재개발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면서 특별계획구역(300㎡ 범위에서만 심의 통한 증축 가능, 신축 전면 금지)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추진이 본격화되지 않으면서 공장시설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었다.시는 입주기업의 약 88%에 이르는 기존의 기계‧금속 제조업은 보호하면서도 달라진 시대의 요구를 반영, 새로운 신성장 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창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온수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주요골자는 ①운전면허학원 부지에 종합지원시설(앵커시설) 건립 ②불합리한 건축규제 완화 ③노후 기반시설 우선 정비 ④(가칭
[TV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1일 10시 청사 앞 광장에서 어린이, 주민과 함께 벼베기 및 탈곡행사를 실시한다.올 초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성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논벼(추청벼) 1,500포기를 지원받아 봄철 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 150여명이 직접 참여해 모내기를 실시했다.어느덧 가을이 되어 화분에 심어진 논벼들이 무럭무럭 자라 열매를 맺어 봄철 모내기를 실시한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벼베기 및 탈곡 체험을 실시하게 됐다.구 관계자는 “매년 청사 주변 원두막, 연못, 장독대 등에 호박, 고추, 가지 등 20여종의 농작물을 심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도심에서 시골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정감어린 청사를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논벼를 베고 탈곡하는 과정에 참여해 우리 농산물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옛 고향의 정취가 느껴지는 정감어린 농촌풍경을 확대 조성해 주민들께서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 올해로 8회째를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마포구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장 준비를 앞둔 주부를 비롯한 가족,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마포구 공식집계 결과, 올해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는 3일간 총 6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새우젓장터, 지역특산물장터, 먹거리장터 등 40여 개 장터부스에서 작년대비 13% 상승한 15억4600만 원의 판매액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새우젓축제로의 입지를 굳혔다.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김장철을 앞두고 도심 한복판에서 광천, 강경, 신안, 부안, 소래 등 국내 5대 유명산지 15개 단체가 참여해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류를 염가에 살 수 있는 새우젓 장터와 과거 마포나루의 번성했던 옛 모습을 재현한 마포나루 장터 등 한국의 전통문화가 잘 버무려진 서울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다.불경기 속에서 김장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알뜰 시민들이 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축제 방문객들은 어느새 뜨내기손님에서 매년 축제를 찾는 백년손님들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또한 마포구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동대문구, 은평구, 양천구 등 인근 자치구는 물론 고양, 안산, 군포, 의왕시 등
[TV서울]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진두생 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19일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역명이 최종확정 되었다고 전했다.신천역은 신촌역과의 혼돈과 잠실동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혼돈을 주어 몇 차례 서울시 지명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보류됐다.이에 진 의원이 직접 소관부서를 설득하고 나섰으며, 이번 지명위원회에서 ‘잠실새내역’으로 확정 통과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진 의원은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해결되어 지역 시의원으로써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간 역명 변경을 위해 애써 주신 지역 주민들게 감사드리고, 신천역 개명 추진 첫 의제로 상정, 난상토론 끝에 주민 여론조사에 붙여 ‘잠실새내역’으로 결정되게 한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 이명재 의원, 김순애 의원, 이혜숙 의원에게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어 감사드린다”고 했다.또한, 진의원은 지난번 박원순 시장을 면담해 노후화된 신천역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한 결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박 시장으로부터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TV서울]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오는 10월 28일 ‘KT체임버홀(목동 소재)’에서 ‘금난새의 Happy Classic’공연을 무료로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국마사회가 출연하여 설립된 렛츠런재단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렛츠런 문화햇살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마련한 것이다.‘렛츠런재단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사회전반의 활력제고와 국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3월에 설립된 사회공헌재단으로 일자리창출/인재육성/취약계층 복지증진/문화융성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금난새 감독의 해설과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금감독 특유의 쉬운 해설과 위트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연 입장티켓은 무료이나 선착순 마감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주회주관사(위더스컴) 이나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02-6006-5500)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가 하루 동안 2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14일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까지 거머쥐면서 한꺼번에 두 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구는 강릉시청에서 열린 도시의 날 기념시상식에서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부문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의 날 위원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13개 유관단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여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학계 및 연구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중심이 돼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총 4분야로 나눠 평가를 했다.그 결과, 영등포구는 각 평가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종합평가 부문에서 국토부장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 중 도시사회 분야의 ‘문래예술창작촌’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낙후된 철공소 골목을 예술로 입혀 특색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문래예술창작촌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꼽히고 있다. 구는 주민과
[TV서울=도기현 기자]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몽골을 방문해 동북아 기후환경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방안으로 지난 9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몽골 사막화 및 황사 방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박래학 의장과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관광부 엔.바트체렉 장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오기출 사무총장이 체결한 협약은 몽골의 환경위기 지역에 숲 조성(이하 ‘기후변화대응사업’)으로 생태복원과 주민자립을 위해 기후변화, 사막화 및 황사방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초청에 따라 10월 5일부터 5박6일간 일정 중 서울시의회 방문단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에르덴 지역 사막화방지 숲 조성지역을 방문해 나무심기, 물주기 등 사막화와 황사 방지 활동에도 참여했다.박 의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몽골의 사막화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황사 및 사막화 방지 사업에 대한 협약을 추진했다.몽골은 현재 수자원의 고갈과 토지 황폐화로 인해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황사발원 등 동북아시아 환경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몽골은 사막화와 황사 방지 숲 조성 활동에 대한 공로로 박 의장에게 울란바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유지영 어릴 적, 연말이면 ‘국군장병 아저씨께’로 시작하는 위문 편지를 쓴 기억이 있다. 그 국군장병 아저씨는 누군가의 아버지이기도 했고, 오빠이기도 했고, 남자친구이기도 했으며, 동생이기도 했다.이렇듯 대한민국 수립 후 70년간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 온 것은 이 땅의 수많은 제대군인이다.1999년 6월 15일 제 1연평해전에서 큰 공을 세운 안지영 대위, 2002년 6월 29일 제 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윤영하 소령,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한상국 중사, 그리고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천안함 침몰 당시 전사한 김태석 원사를 비롯한 46용사, 그리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전사한 한주호 중위의 이름을 국민들은 기억한다.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국토 수호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군인들이다. 복무 중 아무런 일이 없었다면 전역 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기여하고 있을 그들이 지금은 모두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다.우리 군인들은 정전 후 62년간 북한의 여러 도발과 위협 속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TV서울=이승일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인)은 10월14일 IDS에너지(주) 등 지역사회 우수 기업 및 다문화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지붕 우리가족 꿈날리기(연날리기)” 사업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게 된다.업무협약을 맺는 기관은 IDS에너지(주)를 비롯한 ㈜비상교육, ㈜티스쿨이앤씨, 청담종합사회복지관으로 4개 다문화 관련 기관(단체)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DS에너지(대표이사 김성훈)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한지붕 우리가족 꿈날리기(연날리기)” 행사와 “우리가족 행복캠프”의 운영비 2,500만원을 전액 지원 할 예정이며, ㈜비상교육과 ㈜티스쿨이앤씨는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온라인 동영상과 교과용 보조교재도 무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은 동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후원금 기부처리, 홍보지원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다양한 운영지원과 후원을 약속받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에게도 특성화 된 양질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서울교육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종인 서
“영등포 재보선 승리로 2016년 총선 승리를 준비하자”[TV서울=신예은 기자]조유진 영등포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월 12일 오후 5시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약 8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종걸 원내대표, 주승용 최고위원,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박영선, 김영주, 노웅래, 박광온, 박범계, 서영교, 이원욱, 김기준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또한 신원철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및 시의원 다수가 참석하고, 영등포 지역 시・구의원 및 수백여명의 당원들이 함께 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서울시당위원장인 신경민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당에서 십 수년 간 내공을 쌓은 최강의 후보를 선택했다”며, “영등포의 발전과 변화가 조유진 후보의 당선으로부터 시작되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능력과 품성을 갖춘 조유진 후보의 승리를 통해 내년 영등포에서의 총선 역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주승용 최고위원은 “조유진 후보의 성실함과 겸손함이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
[TV서울= 김전일 객원기자] 영등포구자전거연합회(회장 강용상)는 지난 11일 김영주 국회의원과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최웅식 운영위원장. 유광상 의원, 이명훈 영등포구체육회 수석부회장, 구의회 윤준용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구의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김포 평화누리길 안보라이딩’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영등포구자전거연합회가 2012년 부터 현재 까지 1,200여 명의 서울당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실로 영등포경찰서장이 대표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 알리미’를 임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이날 아이들의 안전과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영등포구 녹색어머니회와 공동으로 봉사단 발족을 위한 협약식도 가졌다.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자전거연합회 안전대장으로부터 주행코스 및 안전교육을 마치고 영등포구청을 출발해 당산나들목→양화2주차장 전용도로 합류→아라뱃길(전호교)→아라육길→김포·강화간 78번 지방도→용화사 삼거리→봉성 삼거리→애기봉 입구까지 왕복 코스를 달리며 건강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28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의회의원재선거(영등포구제3선거구) 및 양천구의회의원재선거(가선거구)의 거소투표신고 기간이 10월 6일~10일까지 5일간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위장전입, 허위 거소투표신고 및 대리 투표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서울지역 재선거의 거소투표 대상자는 ▲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 사전투표소나 선거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 선거가 실시되는 영등포구와 양천구 밖에 머물고 있는 경우 등이다. 거소투표 신고자는 자신이 머무는 집이나 병원․요양소․직장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한편, 사전투표기간(10. 23.~24.)전에 입대 예정인 군인․경찰은 거소투표신고를 하고, 사전투표기간 이후 입대 예정인 자는 사전투표 후 입대하면 된다.거소투표 신고 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해 본인의 주민등록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의 장 또는 읍․면․동의 장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거소투표 신고서는 구․시․군청과 읍․
[TV서울=도기현 기자] 새누리당은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영등포 제3선거구(신길 1·4·5·7동, 여의도동) 서울시의원 재·보궐선거에 도전하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지난 10월 3~4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춘수 예비후보가 진부경 예비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한편 1위를 차지한 김춘수 예비후보는 제6·8대 서울시의원을 지내면서 지역균형발전위특별위원장과 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학부모네트워크본부 서울영등포단장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
“화려한 도심 속 낙후된 주거환경, 이제 바꾸겠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 조유진 서울시의원 후보가 10.28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조유진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국회 정책전문위원, 보좌관 등 정부와 당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면서, “이제는 영등포의 미래,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신길동에서 태어나, 여의도에서 산다. 영등포는 집안 3대의 삶의 터전이고 고향이기 때문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며, “이 곳에서 앞으로도 살아갈 저와 제 이웃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일하고 싶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그는 또 “지난 40여년 여의도와 신길동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지만, 정작 주민은 소외되어 왔고, 주민의 목소리가 발전 과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사람이 바뀌어야, 도시가 변할 수 있다. 복잡다단한 서류와 절차에 압도되지 않고 꼼꼼하고 당당하게 서울시의 프로젝트들을 감시하고 이끌어갈 사람, 주민의 이해를 발 벗고 나서 대변할 실력과 의지가 충만한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TV서울=도기현 기자 [출마 선언문] “화려한 도심 속 낙후된 주거환경, 이제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