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국내 최대 건어물 시장으로 유명한 중부시장과 신중부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10월말 완료하였다.중앙통로 251m 구간에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높이 14m의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소비자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후된 소방·전기시설 공사도 완료되었으며 상점가 좌우측을 청색·홍색 글씨로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조명을 밝혀 찾기 쉬울 뿐만 아니라 밤에도 낮처럼 장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던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도 해결하였다. 노점을 228개소에서 122개소로 대폭 정비하여 4m이상 도로를 확보함으로써 각종 재해발생시 소방차량의 통행이 원활하게 하였다. 점포 앞에는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화재발신기를 설치하여 화재 시 중앙통제실에서 신호를 받아 천장이 자동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재해 예방용 CCTV를 설치하여 안전사고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동안 미관 저해요소였던 주변의 고압전선과 광케이블을 지중화하고, 노후 된 하수관로 300m 를 교체한 후 아스콘 포장을 하여 기존 재래시장이 갖고 있던 불결한 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였다. 신중부시장이 운영하고 있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제13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평생학습분야 최우수상(서강동)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제13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안전행정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열린시민사회연합에서 주관하여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24개 주민자치센터가 우수사례 공모에 참여했고, 두 차례 예비심사를 통과한 전국 53개 센터가 본심사에 출품해 우열을 다퉜다.마포구는 서울시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두 차례의 예비심사를 통과하여 이번 박람회에 출전하게 되었고 평행학습분야 최우수상(서강동), 주민자치분야 장려상(합정동), 주민자치제도정책분야 장려상(마포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강동은 평생학습 분야에서‘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주제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학교 운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홍대지역의 임대료 상승문제로 서강동으로 이주한 젊은 문화 예술인들을 지역인재로 연계하여 예술문화 마을학교로 발전시킨‘예찬길 마을학교’▲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 육성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발전에 기여한‘학교 앞 마을학교’▲저소득층 어린이와 소외된 어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끊임없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잡고자‘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경고판’을 중구 관내 45개 지역에 설치한다.이는 올해 3월 회현동, 다산동, 황학동 등 3곳에 시범 설치한 후 쓰레기 무단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15개 동에 확대 설치키로 결정한 것.동주민센터별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설치 우선지역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무단투기 발생시간 및 투기 유형 등을 조사하여 설치한다.스마트 경고판은 인체감시센터와 조도센서, 그리고 감지된 결과를 나타내어 시민을 계도하는 음성 안내, 전면 안내판, 녹화부로 구성되어 있다.이에 따라 무단투기 하려는 사람들이 접근하면 화면 변화를 통해 신체를 감지해 곧바로 이를 경고하는 음석 안내 서비스가 작동하게 되고 영상 촬영된다.지난 6월 남대문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A씨는 차 속에 있던 쓰레기를 가져와 인적이 드문 인근 전봇대 주변에 슬그머니 내려놓았다. 그때 “CCTV 녹화중입니다. 이곳에서는 쓰레기를 버릴 수 없으니 되가져 가세요. 위반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소리가 들려왔다.깜짝 놀란 A씨는 주변을 살펴보다가 전봇대 위에 설치된 CCTV와 경고판을 발견하고 재빨리 쓰레기를 들고 줄행
아나운서, 스토리보드 작가, 영화예고편작가 등 영화 관련 직업인 초청해 생생한 직업 세계 이야기 들려줘 영화보다 더 재밌는 영화예고편 이야기와 영화 속 등장인물을 직접 만나보는 이색 직업체험 기회가 펼쳐진다.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운영하는 신나는 직업 체험의 세계인‘제3회 진로톡(talk) 콘서트-웰컴 투 무비월드(MOVIE WORLD)’가 오는 11월 1일 찾아온다.진로톡(talk)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직업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직업체험여행프로젝트다.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및 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인 특강, 드림 이벤트, 문화 공연 등 신나는 진로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제3회 진로톡콘서트는‘웰컴 투 무비월드(MOVIE WORLD)’를 주제로 평소 학생들이 만나보기 힘들었던 아나운서, 스토리보드 작가, 영화예고편제작자 등 영화 관련 직업인을 초청해 생생한 직업세계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지난해에 인기리에 개봉한 영화‘더 테러 라이브’속 주인공의 직업을 현실에서 만난다! 연합뉴스TV 조승연 아나
앞으로 서울광장을 비롯한 광화문광장 및 세운초록띠광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의 시설물과 참여시민에 대한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오봉수 의원(금천1,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24일 서울시가 관리하는 서울광장 등 3개 광장을 사용하려는 자가 사용신고서(서울광장)나 사용허가신청서(광화문광장, 세운초록띠광장)를 서울시에 제출할 때, 안전관리계획서를 첨부하여 제출토록 해당 조례들의 개정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오 의원은 조례 개정안 발의 취지에서 서울광장이나 광화문광장, 세운초록띠광장 등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행사가 연중 줄을 잇고 있지만, 현행 조례상에는 사용자가 서울시에 제출할 사용신고서(또는 사용허가신청서)의 구비서류에 행사계획서(사용장비, 시간계획 등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기재)와 사용 위치도(현장답사 후 평면도 표시), 그리고 시설물설치내역 및 원상복구계획서(무대, 천막, 현수막, 의자 등 기타시설물 설치시)만 제출토록 하고 있어 안전에 대해서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면서,현행 구비서류에 “안전관리계획서(시설물 설치 및 이용, 광장사용자, 기타 행사참여자 등 대상)”를 추가함으로서 지난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1동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심 속 대표적 낙엽의 거리인 목동아파트 9단지 사잇길과 10단지 사잇길을 ‘추억과 낭만이 있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운영한다.걷고 싶은 거리는 10월 27일(월)부터 11월 15일(토)까지 3주간 운영될 계획으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을 대표하는 꽃 화분 60여 개 설치를 비롯하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자치회관 한글서예 수강생들의 작품 및 시화 등을 함께 전시하여 거리를 걸으며 작품 감상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목동 9단지와 10단지의 아파트 사이 사이는 아늑한 터널형으로 조성된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가로수 길로 되어 있어 봄․여름에는 녹색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산책과 휴식,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가을이 되면 곱게 물든 단풍과 낙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펼쳐진다.한편, 신정1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이 낙엽으로 물든 거리를 촬영하여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10명에게 소정의 시상금품을 지급할 계획이다.김대우 신정1동장은 “파란 가을하늘과 알록달록 예쁜 단풍이 어우러져 주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멀리 단풍구경도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제16회 아름다운 미소 사진전 및 제1회 한·터키 국제사진교류전’을 개최한다.광진구가 주최하고 광진구사진작가회(회장 모동신)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사진공모전이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형제의 나라 터키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제1회 한·터키 국제사진교류전』이 함께 개최됨으로써, 국제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광진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입상작 및 입선작 총 156점과 제1회 한·터키 국제사진교류전 작품을 전시해 일반 주민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아울러 시상식은 전시회 개막식인 오는 24일 오후 4시 광진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광진구 사진작가회원, 터키이스탄불문화원 후세인 이지트 원장, 한·터키 경제협회(KOTUBA) 발탈루 하칸 회장, 한·터키 친선협회(KTFA) 파터살만오울주 사무국장 등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전국에서 총 356명이 미소사진 1,179점
2014 리스타트 잡페어 개막식 (32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대흥동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이사장:박우서)-대림아이앤에스(대표:이병찬)와 함께 지역의 주거 생활이 취약한 3가구의 집수리를 실시했다.집수리 전,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주민센터 앞에 모여 간단하게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전문가 3명을 중심으로 각 10명씩 총 3팀으로 나눠 집수리 대상 가정으로 향했다.수리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집이다.낡은 창문을 이중창문으로 교체해 단열을 강화하고, 싱크대와 찬장도 교체했다. 오래된 전등은 전기료도 절약하고 수명도 긴 LED조명으로 바꾸고, 더러운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 바꿔 환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꿨다.아침에 시작했던 공사는 해가 저문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은 힘든 내색 없이 봉사에 임했고, 한 노인은 수리가 끝난 방을 보면서 “새색시 방이 되었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다.한국해비타트는 무주택 가정에 수수하지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포구 상암동의 건설/주택 분야 전문 시스템 관리 기업 대림아이앤에스는 후원을 맡았다.이명성 대흥동장은 “앞으로 주거취약 가구 수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을 꾸준히 연계 해
10월 25일 토요일 1시 문래역 인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 대축제’에서는 반려동물문화 단체와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반려동물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유기동물 방지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동물등록제 홍보는 물론 유기동물의 사회적인 문제를 시민들이 좀 더 느끼고 문제 방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행사로 진행한다.부스구성에 있어서 눈에 띄는 내용으로는 가정에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페럿, 이구아나, 뱀 등 다양한 반려동물도 참석하여 소통의 장을 갖는다는 점이다.이 행사는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입양의 기회를 주고 각종 희귀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단위 관람에도 좋다.또한 반려동물문화 대축제를 주최한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협의회에서는 서울시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협회창립총회도 당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회 출범 취지와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동물사랑 메시지를 담은 감동의 무대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반려동물등록 이벤트와 관련한 문의는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축제(
서울시가 양천구 신월6동과 구로구 개봉동을 연결하는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에 연장 1,075m 지하차도 4차로를 지난 해 12월 전면 개통한 데 이어, 상부 구간에 가로 녹지와 자전거전용도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마쳤다. 이로써, 이 일대 만성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도로구조개선공사(1,350m)’가 착공(‘08년 3월) 6년 7개월 만에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당초 왕복6차로였던 도로를 4차로로 줄이고 하부에 지하4차로를 신설, 총 왕복8차로로 늘리는 사업이다. 줄어든 상부2차로엔 ▲자전거전용도로 신설 ▲보도 폭 확충 ▲녹지형 중앙분리대 조성사업이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는 공사 완료로 신월IC~오류IC 사이의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양천구 신정동·신월동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금) 밝혔다. 먼저 지하차도 신설로 차량들이 신호 없이 통과할 수 있게 돼 극심했던 지·정체가 완화됐다. 지하차도는 2012년 11월 오류IC 방향으로 2차로를 임시 개통하고, 2013년 12월 전면 개통하는 등 공사가 완료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개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서해안고속도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주민센터 1층 북카페에는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환한 불빛 아래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다.매주 화, 목 오후 6~8시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보물공부방’을 운영 중이다. 지역 내 초등학생(5~6학년)과 중학생(1~2학년)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강사(멘토)는 무학여고에 재학 중인 학습동아리 학생들이다.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교육 봉사에 나선 것이다.수업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이다.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것부터 공부습관 지도와 진로 고충상담도 마다않는다. 봉사이기 때문에 수업료도 없다.이찬교 금호1가동 마을사업단장은 ‘보물공부방’은 아이들 학습 지도는 물론 선ㆍ후배간의 정서적 멘토링을 통한 학교생활 적응, 학습능력 향상 등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공부방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0월 23일(목)부터 10월 30일(목)까지 주말을 제외한 총 6일간, 양재근린공원 축구장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축구 한마당 잔치 ‘제18회 서초구청장기 꿈나무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꿈나무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한 협동심 고취 및 학업에 지친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하게 된 것이다.이번 대회에는 서초구 관내 12개 초등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가하여 학교 대항 토너먼트전을 펼치게 된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서초구 관계자는 “학업에 지친 어린이들이 친구와 함께 축구경기를 즐기면서 우정도 쌓고 건강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폭의 수채화 아름다운 강산현재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모두 21개다. 설악산·북한산·속리산 등 내륙지역과 다도해, 변산반도, 태안처럼 바다와 맞닿아 있는 곳은 물론 경주도 시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런 국립공원의 사계(四季)를 담은 사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이 바로 그것이다. 관광주간을 맞아 전국 각지의 국립공원에서 시작한 이번 사진전에는 13회 대상작인 권순혜 씨의 운해 넘는 가야산을 비롯해 모두 1,100점의 사진이 전시됐다.1993년 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던 사진공모전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음에도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진들이 접수되고 있다. 올해도 6천 개가 넘는 사진이 접수됐으며, 그중 80개의 작품이 입선의 영광을 누렸다.대상작인 운해 넘는 가야산은 가야산국립공원 칠불봉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능선에 비친 아침 햇살과 운해 사이로 보이는 장엄한 풍경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의 수상작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기후변화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기후변화센터에서 주최한 ‘2014.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재)기후변화센터(명예이사장 고건, 이사장 이장무 前 서울대총장)가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내 기후변화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역량있는 지자체, 기업, 기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1년 제정되었다.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부문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강동구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2014년 지방자치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강동구는 2005년 대비 2020년까지 온실가스 22% 감축을 목표로 정하고 1가구 1발전 추진, 탄소중립 숲조성, 신재생에너지 체험존 조성 등 에너지효율화를 통한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원전하나줄이기 인센티브 사업에서 주민참여형 에너지절약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여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친환경 에너지 저감도시로 인정받았다.20일 라비두스(중구 필동로5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