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북한과의 접경지인 경기도 포천과 의정부, 파주를 돌며 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판했다. 현 정부가 북한과 강대강 대치만 일삼다 전쟁 가능성을 키워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직면했다며 정권심판 여론을 자극했다. 이 대표는 당의 '수도권 험지'인 포천부터 들렀다. 이곳은 경기도에서 몇 안 되는 민주당 비현역 지역구다. 그는 현장 연설에서 "접경 지역의 경제는 평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땅값이 오르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 시절은 언제인가. 평화가 있던, 남북 간 교류가 되던 시절 아니냐"며 "그런데 평화가 아닌 전쟁이 나도 이상할 게 없게 만드는 그런 집단에 다시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길 것이냐"고 외쳤다. 이 대표는 파주 연설에서는 "접경도시인 파주도 참 할 말이 많을 것이다. 6·25 전쟁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이라며 "그런데 이 정부는 북한 무인기가 서울 영공을 침입해도 속수무책이다. 끔찍한 말 폭탄을 앞세우며 강대강 대치를 하다 한반도 완충지역을 모두 제거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 북부 주민들은 입을 모아 연일 불안하다고 호소한다. 이전 정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전쟁의 공포가 이제 일상이 되
[TV서울=이천용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 유지로 급반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후퇴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서부 시간 오전 11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42% 급락한 6만3천341달러(8천506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3일 역대 최고가(7만3천800달러)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일주일 동안 하강 곡선을 그리며 한때 6만 달러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0일 연준이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면서 급반등해 6만8천달러대까지 껑충 뛰었다. 그러나 이후 추가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면서 6만3천달러선을 시험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자예 캐피털 마켓츠의 나임 아슬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상승세가 힘을 잃고 있다"며 "이번 상승 국면은 과거처럼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의심을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2021년 11월에 세웠던 최고가 6만8천99
[TV서울=이천용 기자] 4·10 총선에 출마하고자 등록한 남성 후보 가운데 16.5%가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 등록을 마친 699명 중 병역 비대상자인 여성 99명을 제외한 600명 가운데 99명(16.5%)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당별 병역면제자는 더불어민주당이 3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의힘 33명, 개혁신당 7명, 새로운미래 5명, 진보당·무소속 각 4명, 녹색정의당 3명, 기후민생당·소나무당·자유민주당·한국국민당·한국농어민당 각 1명 순이다. 구체적인 병역면제 사유를 보면 '수형'과 '질병'이 36명씩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보안법 위반,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실형을 받은 민주당 정청래(서울 마포을)·이인영(서울 구로갑)·김민석(서울 영등포을) 후보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민주당 공영운(경기 화성을) 후보도 국보법 위반 등 수형 사유로 병역이 면제됐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국민의힘 고동진(서울 강남병) 후보는 삼성반도체 통신에서 복무했고 이병으로 전역했다. 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을) 후보는 청소년 시절 공장에서 일하다 입은 골
[TV서울=이천용 기자]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후보는 22일 출마의 변을 통해 “4·10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배신의 정치를 심판하고, 영등포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58)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유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만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허위 내용 기재를 인식했지만 변조, 위조 등 구체적 과정에 관여하지 않아 이 부분이 공소사실에 포함되지 않은 점, 일부 체험활동은 수행한 점, 수사 초기에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지금은 모두 인정하고 입학 관련 소송을 취하했으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 변호사가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이 지역에 친명(친이재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 대변인을 통해 "조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의 뜻을 존중한다"며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국민일보 정치부장 출신인 한 대변인은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때는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9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앞서 한 대변인은 강북을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취소로 전략경선 지역으로 지정되자 후보로 응모했으나 탈락했다. 이후 경선은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대결로 치러졌고, 조 변호사가 승리해 공천장을 받았다. 그러나 조 변호사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 기간에 이 논란은 계속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정형호 세무사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 후보로 광주 광산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광산을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와 함께 광산구와 광주·호남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용산역을 롤모델로 한 광주송정역 주변 복합시설 재건축, 광주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함평을 광주로 편입해 서해안 뱃길을 이용해 중국 대륙으로 뻗어나가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한 이낙연 대표는 "현재까지 광주에서 4명의 새미래 후보가 출마하게 됐다"며 "많지는 않지만 일당백의 기세로 임할 테니 시민들께서 광주의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작년 12월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불공정 보도 49건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재가 결정된 보도는 여론조사 관련 사안이 20건(40.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 선거 기사 13건(26.5%), 인터뷰 및 인용 기사가 12건(24.5%) 등의 순이었다. 위원회는 제목 및 부제목, 본문 등에서 '오차범위 이내에서 앞서', '오차범위 내 1위' 등의 표현을 사용해 후보 간 우열을 단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여론조사 심의 기준 위반에 해당한다며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5개 언론단체가 2016년 12월 공동 제정한 선거여론조사 보도준칙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위원회는 선거기사심의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여론조사에서 경쟁 후보·집단 간의 지지율 차이가 표본오차 한계 이내인데도 결과를 단정적으로 표현한 경우 불공정 보도로 판단해 제재한다.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거리인사를 펼치며 국민의 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전국에서 사랑받고 선택 받아 반드시 이기겠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나왔다”며 “이재명과 이재명의 범죄세력, 통진당의 후예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장악해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다.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상가를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한 뒤 현장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대표는 “대통령에게 국민의 고통스런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다. 국민의 눈과 귀뿐 아니라 정권의 눈과 귀도 다 틀어막은 것 같다”며 “구제불능 민생노답 정권 국민이 반드시 심판해서 정신 번쩍 들게 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국민과 나라를 망치고 주권을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라고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배정 소요에 대한 논의를 하고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울에서는 환경안전 복무분야에 2,100여 명이 배치돼 있고, 이중 서울소방재난본부에는 8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해당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 지원 업무를 하며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구기 청장은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임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진작 등 복무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협조했다. 또,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안전관리 지원분야에서 복무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함으로써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전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노
[TV서울=이천용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2천 명 증원으로 늘어날 의사를 필수·지역·공공의료로 배분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의대 증원 추진과 의사들의 진료 거부 등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부실한 민낯이 드러남으로써 의료개혁 과제가 명확히 드러났다"면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의사인력이 필수의료 등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필수의료 보상체계 강화와 같은 패키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필수·지역·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패키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의사단체, 의료기관 노사, 환자단체 등이 참가하는 사회적 협의기구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의사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행정처분 등 초강수만 남발하면서 의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 말고, 전공의와 교수들도 진료를 정상화하면서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새 회장을 뽑는 선거를 진행 중인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향해서도 "정부를 굴복시키겠다는 강경책만 선동하지 말고, 대화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회장 선거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21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3월 22일)과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개소 2주년(3월 25일)을 맞아 청년부상제대군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신청·선정·등급결정까지 맞춤형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유공자 미등록자가 공공일자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해 청년부상제대군인의 건강한 삶과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청년부상제대군인의 국가유공자 등록을 본격 지원한다. 보훈심사 기준과 법률 상식 부족, 인과관계 입증 미흡 등의 이유로 등록신청에 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부상제대군인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돼 정당한 지원과 혜택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과 협력해 요건심사, 의료자문, 행정심판, 행정소송까지 맞춤형 법률 지원을 통해 유공자 신청부터 선정, 등급 결정까지 적극 돕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에 대해선 패소로 인한 소송비용도 시가 부담할 예정이다. 또 현역군인이 부상 등을 당했을 때 국방부에서 직접 국가유공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한다. 시는 취업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양천구와 경기 김포시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선인 신정지선을 김포까지 연장하는 등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해 협력한다. 양천구는 21일 양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와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까치산역∼김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방자치단체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시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장사업의 실질적 첫걸음이 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김포시 주관으로 즉시 추진된다. 비용은 양 지자체가 공동 부담한다. 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 확보에 주력하고 향후 도시철도망계획,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법정 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는 신월동 일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정지선 종점인 까치산역에서 약 2.4㎞ 노선을 연장한 '신월사거리역' 신설과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특히 신정차량기지를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고밀도 개발하는 방안이 사업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도를 낮추고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신정지선의 김포 연장을 추진하게 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19일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8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서울시건축사회는 건축사」 제31조에 의거 설립된 대한건축사협회의 지회로서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5천여 명의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직 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주요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승인 건을 비롯해 임원 및 대의원 선출 등이 안건으로 부의되어 처리되었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맡은 김태수 시의원은 제34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재록 회장 및 제30대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박성준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서울시건축사회가 쾌적한 도시 및 건축환경을 조성하며,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건축사 회원들의 노고와 역할이 매우 크다”며 “건축분야 현안들에 대하여 여러 발전적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수 시의원은 “서울시건축사회가 회원 간 단결과 친목을 통해 건축사의 권익 신장과 함께 위상을 드높이고, 앞으로도 건축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