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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어쩌다18' 최민호, 3단 변화 스틸컷 첫 공개

  • 등록 2017.08.23 09:55:12


[TV서울=양혜인 기자] ‘어쩌다 18’ 최민호의 극과 극 3단 변신을 보여주는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 측은 23일 찌질미와 훈훈함을 오가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최민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알 수도 있는 사람’, 참신한 소재와 유쾌한 웃음으로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힙한 선생’에 이어 공개되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리플레이 고교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소재에 최민호, 이유비의 매력이 더해지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민호는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인생 가장 찌질했던 순간을 리플레이 하게 되는 남자 주인공 오경휘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오경휘는 시크함과 과묵함으로 중무장한 치명적 매력의 훈남 정형외과 레지던트지만 고교 시절 왕따였던 반전 과거가 있는 인물인 만큼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날 최초 공개된 사진 속 최민호는 더벅머리에 해리포터를 떠올리게 하는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쓴 모습으로 순박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교실 창문 너머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다정한 눈빛과 함께 순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하지만 다른 사진 속 최민호는 교복은 입었지만 더벅머리와 안경을 벗고 훈훈함을 장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 그의 변신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진기를 목에 맨 채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최민호에게서 시크함이 절로 묻어난다. 특히 최민호의 외모가 역대급 비주얼 의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어쩌다 18’은 현재 방송 중인 ‘힙한 선생’ 후속으로 오는 28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시 경북 산불피해 지원 기부물품 전달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임시주택과 농기계 등을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상북도청에는 3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의 산불피해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이재민 지원 물품을 최종 점검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안동시·의성군·청송군 48개 동의 임시주택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등 농기계 65대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일상용품 44,800점이 포함됐으며 총 42억 원 상당이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발생 직후인 3월 24일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으며, 같은 달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면서 “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필요한 지원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월 3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로 4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 후 남은 기부금은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이재민에 지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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