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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LG페이, 국내 8개 전 카드사 지원

  • 등록 2017.08.29 14:06:03

[TV서울=양혜인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페이가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이에 맞춰 고객 사은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한다.


LG전자는 30일부터 현대, NH농협, 하나, 삼성 등 4개 社 신용카드를 LG 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페이 사용자는 국내 8개 모든 신용카드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사용자 경험도 한 층 직관적이고 보기 쉽게 꾸몄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밑에서 위로 쓸어올리기만 하면 LG페이가 실행되는 ‘퀵페이’를 알려주는 그래픽을 홈화면 하단에 추가했다. 소비자 혜택 정보나 사용 방법 등을 보다 쉽게 알려주도록 LG페이 앱 화면을 개선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서비스 확대에 맞춰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GS25 편의점에서 LG페이로 LG전자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LG 페이로 NH농협 카드를 사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335명에게 LG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LG 톤플러스 등 경품이나 농협 채움 포인트를 최대 3만점까지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LG 페이에 현대카드를 등록한 후 처음 1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3천원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이상규 전무(한국모바일그룹장)는 “고객 중심의 편의기능으로 차별화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길영 시의원,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스포츠데이’ 도입”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스포츠데이’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길영 시의원은 “신설하는 ‘스포츠데이’는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적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운동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데이’를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스포츠데이’에는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체육시설의 입장료 및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번에 ‘스포츠데이’ 신규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입장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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