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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하수도과학관 개관 환영

  • 등록 2017.09.07 18:15:21


[TV서울=양혜인 기자] 지난 9월 5일 국내 최초 하수처리장인 중랑물재생센터에 체험과 전시, 공원녹지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하수도과학관'이 개관돼 시민에게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중랑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89억 51백만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하수도과학관은 전시면적 2365㎡ 규모로 하수처리 시설, 하수도에 관한 전시장, 체험·참여 시설, 물순환테마파크로 조성됐다.


하수도과학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일 및 휴일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이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하수도과학관' 개관식에 참석해 그간 기피시설이었던 하수처리장을 지하로 옮기고 상부를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교육의 중심지이자 생활 속의 문화시설로 화려하게 변신시킨 모습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주찬식 위원장은 “하수처리는 인구의 도시집중과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며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보루”라며 “지난 40년 간 강북·노원 등 10개구의 생활하수 정화·처리를 도맡아온 국내 최초 하수처리장인 중랑물재생센터가 체험과 전시, 공원녹지가 결합된 하수도과학관을 포함한 생활 속 환경시설로 변화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주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하수도과학관을 둘러보고 “서울하수도과학관이 앞으로 서울시 하수도 역사와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체험교육의 산실이 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명품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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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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