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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철수 서울시의원, 소상공인 지원 특별위원장 선출

  • 등록 2017.09.07 16:25:57

[TV서울=양혜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6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는 이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혜경 의원(자유한국당)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청량리·제기동 재래시장이 밀집되어 있는 동대문구 출신 전철수 의원이 내수경기의 침체와 대기업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하여 의회 차원에서 효율적인 지원방안과 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지난 8월 '서울특별시의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했고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구성·운영됐다.


특별위원회는 2018년 3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효율적인 지원방안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철수 의원은 “소상공인은 서민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으로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9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중요한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기의 침체와 과도한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어 창업하는 소상공인의 60%가 첫해에 폐업을 하는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상공인은 주로 노동집약적 분야인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에 집중되어 있어 대기업과 비교하면 고용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성장이 고용의 증대와 국민 소득의 향상 그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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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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