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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단 해단

  • 등록 2017.09.08 13:14:28


[TV서울=나재희 기자]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유치단 해단식이 지난 7일 스카우트회관 1층 스카우트홀에서 진행됐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상임위원회, 실무추진단, 세계스카우트총회 한국대표단 등 80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다 같이 축하하고 지난 2년간의 유치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기념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8월 16일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대한민국은 폴란드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국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 전세계 169개국 5만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상임위원회는 유치활동을 위한 정책 수립과 유치 전략을 수립했고 실무추진단은 유치 활동 총괄을, 세계스카우트총회 한국대표단은 총회가 개최됐던 아제르바이잔 현지에서 대륙별 맞춤홍보 활동을 펼치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성공을 이끌었다.


 

이주영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위원장, 조현 외교부 차관,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진홍 전라북도 부지사, 김종규 부안 군수,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소속 의원 및 여가부·새만금개발청 관계자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해단식에서 유치활동 영상 상영, 주요인사 축사, 대표단장 해단사, 유치단 소속별 대표 감사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2023년 성공적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기원하는 단체사진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함종한 총재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에 도움을 주신 관계기관 및 많은 분들과 함께 유치 성공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제는 성공적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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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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