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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중랑구, 제1기 ’부동산CEO 과정’ 수료식 개최

  • 등록 2017.09.08 14:03:09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는 오는 13일 W웨딩홀에서 ‘중랑 부동산CEO 과정’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수료식을 연다.


구는 부동산 정보와 자산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구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망우본동복합청사 내 평생학습관에서 ‘중랑 부동산CEO 과정’ 강좌를 처음 개강했다.


그동안 국내 명문대학의 부동산 전문 박사와 인문학 교수 등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부동산 시장분석 및 투자전략 수립, 취득 부동산 및 소유 부동산 자산관리, 절세 전략 등 부동산 토털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중랑문화원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 등 인문학 수업도 함께 운영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수료식은 ‘중랑 부동산CEO 과정’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학업을 정리하는 수료생 대표의 논문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67명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강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상, 공로상, 창의상 등이 수여된다.


 

이후 중랑 부동산CEO 과정 수료생들은 ‘부동산연구회’ 등의 동아리 활동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할 예정이다.


최성환 원우회장은 “중랑 부동산CEO 과정은 특화된 전문교육과 함께 인문학 교육 등 품격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짧은 기간이었지만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나진구 구청장은 “중랑 부동산CEO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CEO로서의 자질과 덕목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환경변화와 대응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강좌 확대는 물론 평생학습 도시 중랑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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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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