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청계천 걷기 행사

  • 등록 2017.09.08 15:38:50


[TV서울=양혜인 기자] 9월 9일 서울 청계천에서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이 열린다.


희망별빛은 청계폭포에서 광교까지 약 1km의 코스를 풍선을 들고 걷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걷기 참가자당 2만원의 소아암 치료비 기금이 적립된다. 이날 청계천에는 LED풍선을 비롯한 소아암 인식개선 홍보물과 시민들의 응원 메세지가 곳곳에 전시된다.


청계천 걷기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참가비 없이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참가증서와 기념품이 선착순 1500명에게 제공된다. 학생 참가자는 자원봉사 실적 1시간을 받을 수 있다.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소아암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 展’이 전시 중이며 어린이들의 그림·글 37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응원 메시지는 희망별빛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까지 보낼 수 있다.


 

세번째로 진행되는 희망별빛은 서울특별시와 수호천사동양생명이 후원하며 수호천사동양생명이 걷기 참가자 1명당 2만원, 온라인 응원메세지 1건당 1004원의 기금을 적립해 치료비로 기부한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은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정치

더보기
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