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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칼슘사과', 중국 데모데이 대상 수상

  • 등록 2017.09.08 15:58:49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칼슘사과’가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중국 옌청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칼슘사과’는 천연칼슘제로 사과를 세척하는 방법을 개발해 사과의 당도를 높이고 농약 걱정 없이 사과껍질의 영양분까지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대상 수여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중국사업화 지원금 300만원과 중국 엔청 비즈니스센터 2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칼슘사과는 2016년 12월 서울먹거리 창업센터에 입주해 현재까지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중심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싶어하는 수요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2017 한중 옌청 창업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옌청 데모데이 행사는 한‧중 공통 주요 정책인 창업을 주제로 양국 간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모델을 가진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한 농식품분야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농식품분야에서 더욱 많은 청년스타트업이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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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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