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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업무협약

  • 등록 2017.09.08 16:04:02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는 지난 5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아동 장학금 10,800천원과 80만원 상당의 컴퓨터, 교육 동영상 수강권, 100만원 상당의 도서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는 업무협약 체결, 장학증서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학금과 컴퓨터를 전달 받을 11명의 도봉구 학생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업무협약 이전부터 구내 센터를 통해 운동화, 필기구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도봉구 아동들이 마음껏 배우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결과”라며 “장학금 지원 외에도 동영상 수강권, 도서 지원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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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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