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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양천구, '지방분권 강연회' 개최

  • 등록 2017.09.11 17:56:21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구는 1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6시부터 2시간 동안 '지방분권 강연회'를 개최했다. 주민들과 구청직원들이 지방분권에 대한 의식함양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번 강연회는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지방분권 개헌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왜 분권국가를 지향해야 하는가 ▲한국 사회의 구조 변화 ▲분권형 개헌에 관한 논쟁점 ▲정부의 행·재정 분권을 위한 정책과제 등으로 강연이 구성된다.

 

구는 앞서 지난 1일 동국대 곽채기 교수를 초빙해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재정 생각마당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등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재정의 현실과 재정자치를 위한 선결과제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구는 앞으로도 지방분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심포지엄과 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방분권의 주인공은 주민이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민과 눈높이에 맞춰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력적인 관계로 지방분권을 추진해 갈 때 실질적 지방자치는 실현될 수 있다”며 “협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를 꾸려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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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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