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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대전시청에서 개최

  • 등록 2017.09.12 10:26:37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에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개정특위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에 이어 충청권에서는 최초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대전, 충남, 세종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하태경 개헌특위 간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이상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에서 추천한 지방분권, 정부형태, 경제·재정,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이루어진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예정되어 있다.


개정특위는 이번 국민대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역전문가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개헌안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14일 춘천, 19일 청주, 21일 제주, 26일 의정부, 27일 수원, 28일 인천 순으로 9월말까지 계속된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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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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