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양혜인 기자] 문형주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당)은 지난 13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서대문자치신문 창간 26주년 기념식’에서 ‘서대문희망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서대문희망리더 대상’은 서대문자치신문의 주관으로 창간 26주년을 기념해 서대문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문 의원은 언론을 통해 주민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SNS를 통해 지역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현황을 공개하며 직능단체와의 원활한 협의로 대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대문 3선거구 소속으로서, 서대문다목적체육관 건립지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안전지킴이 CCTV 설치, 버스정거장 알리미 설치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형주 의원은 “앞으로 더욱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지역 내 기쁜 이슈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