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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내가 만드는 우리동네’ 스마트폰 영상 공모

  • 등록 2017.09.15 15:48:25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스마트폰 영상 공모전 ‘내가 만드는 우리동네’를 실시한다.


도봉구를 소재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2분 이상 5분 이내 영상물이면 전 국민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로 개인 혹은 4명 이하의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우편,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며 영상물과 함께 참가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최우수 1명(팀) 상금 100만원, 우수 2명(팀) 각 상금 70만원, 장려 5명(팀) 각 상금 30만원이며, 12월 4일 도봉구 홈페이지 및 도봉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입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는 12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폰 영상 공모는 구에 숨어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한편 창의적인 영상물을 홍보 영상물로 활용하기 위함으로, 수상작은 아파트 미디어보드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영상물 제작은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도봉구 구석구석의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들을 기발한 방식으로 찍어 많이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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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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