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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서구, 착한기업 박람회 개최

  • 등록 2017.09.26 13:30:11

 [TV서울=이준혁 기자] 강서구 27일 오후 2시~오후 8시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지하도에서 ‘강서 착한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인지도가 낮아 판로가 취약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자리로, 친환경 유기농 제품, 청소용품, 홈패션 용품 등 30개 기업이 참여해 특색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통놀이 체험, 1일 권장 과일‧채소 알아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간단한 무료건강 검진도 이루어진다.

특히 구는 이번 행사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2600-53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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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미래와 공동정부·개헌추진 협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은 28일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개헌을 추진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과 제7공화국 개헌 추진 합의' 협약식을 열었다. 양당은 합의문에서 "삼권 분립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재명 독재정권 탄생을 저지하는 것이 가장 중대한 국가적 과제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년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사이에 발생한 정치적 내전은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초래했고,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 됐다"며 "윤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양당은 "위기 극복, 정치개혁, 사회통합을 위해 국민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양당 대표가 임명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대선 승리를 위해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정부 운영과 정책에 대한 내용은 정책합의서에 담아 이행하기로 했다. 양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 임기 개시 직후 개헌추진위원회를 정부 기구로 설치하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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