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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대한민국문화예예대상, 28일 63빌딩 개최

  • 등록 2017.11.20 11:23:50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내외 문화예술 부문을 총정리하는 제25회 Global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4시30분 부터 여의도 63시티 2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 TV , 영화 , 드라마, 뮤지컬 , 연극, 연기자, 모델, K-POP가수 등 '국내최대 종합예술 시상식' 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 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시상식 한.중문화교류대상 부문에서 대상수상자로 중국문화국총경리 진평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진평은 현제 중국 텐센트 와 위쳇의 대표이기도 하다.

해외 연예인상 수상 부문에는 해외가수상 중국 수첸첸 , 왕티 브이씨엔 , 일본 후미꼬, 프린세스 , 베트남 양빈(yang bin), 미국 SAMMY VEGAS , 해외 배우상 중국 등정 , 해외 아티스트상 미국 JONGMAN KIM , 해외 프로듀서상 미국 MOSES CHOI 이 수상의 영애를 안고 시상식에 참석한다.

시상식 진행 MC는 1부 김성훈과 하지혜, 2부는 김범수, 최보경이 맡았으며 K-POP 및 화려한 축하무대의 공연과 함께 제25회 Global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본 시상식 조직위 앙드레 정(원영) 총괄부위원장은 사드배치 문제를 한·중 군사당국간 소통해 나가기로한 언론발표 후 "한류열풍을 다시 중국으로 전파를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제25회 Global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과 함께하는 중국 왕홍 프로모션으로 최소 300만뷰~1000만뷰 이상되는 왕홍 차이나 스타 10명을 초청해 본 시상식을 라이브로 왕홍과 한국의 셀럽과 공동으로 국내외로 SNS상의 수천만 뷰의 시청을 동시 송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상식에 수상하는 연예인들은 레드카펫입장, 포토존 촬영후 왕홍 인터뷰 존에서 실황중계 인터뷰도 함께 진행된다.

 

본 시상식은 국내 주관방송사 KBSN을통해 주말 7시에 녹화방영되며, iNTV, KT올레789방송 등 해외 주관방송사인 화인TV는 중국CCTV의 자회사로 세계28개국에 녹화방송되며, 한망을통해 중국전역에 보도와 한국경제TV 텐플러스(텐아시아) 를 통해 전세계에 보도될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의료·사회안전망 확충 앞장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복지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집중했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와 '부산광역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사회적 자립과 참여를 도왔다. 또 '부산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구강건강 증진 조례,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응급환자와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을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제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8차례에 걸쳐 13곳을 직접 찾았다. 시책과 시민 건강·복지 등과 밀접한 생곡폐기물처리시설,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매리·물금취수장, 침례병원,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부산의료원, 부산추모공원 등지를 찾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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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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